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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만국 역사는 한국사에 해당되지 않다고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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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유는 앞으로 자세히 밝히겠지만

간단히 말하면


위만국은 당시 한나라 변경에 세워진 다소 독립적인 지방정권이기 때문에 위만국 역사는 중국사의 대상입니다. 반대로 준왕정권ㅡ기자국ㅡ은 한국사의 대상입니다.  그러나 단군조선의 지방번국ㅡ거수국ㅡ이기에 우리역사의 주류는 아니고 그냥 위만에게 나라와 영토를 뺏겼다 정도입니다. 


한국사는 단군조선ㅡ북부여ㅡ고구려/백제/신라/부여/가야로 이어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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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8

로또님의 댓글

아주 위험한 발상이십니다.
그 나라가 코리아역사에서 차지하는 비중은 결코 작지 않습니다.
물론 나중에 자세하게 설명해주신다고 하니,자세한 설명을 들어보고 나머지 의견을 달겠습니다.

흥무대왕님의 댓글의 댓글

울티마툴레님께 댓글을 여럿 남겼다가 지웠는데요...

울티마툴레님은 이제 역사 공부는 포기하고 본인의 믿음을 전도하는 길로 나선듯 하네요. 고대사는 누구도 정답을 알수 없는건데...

예전에 제게 이것저것 알려주시던 모습을 생각하면 너무 멀어진 듯하여 많이 안타깝습니다. ㅜ

로또님의 댓글의 댓글

이제 곧 자세하게 이유를 얘기해주신다고 하시니, 일단 기다려 봅시다.
믿음을 전도하시던, 의혹을 제기하시던, 가설을 제시하시던, 그에 해당하는 합리적인 논리를 같이 보여주신다면 저는 토론이 얼마든지 가능하다고 생각합니다.

울티마툴레님의 댓글의 댓글

네 하나하나 써볼 생각입니다.
제가 쓰는건 제가 읽은 것에 대한 내용전달과 제생각을 전달하는 것뿐입니다.
새로운 이론이 아닙니다.  준왕조선이니 후조선이니 그런 창조적인 분류는 없습니다

울티마툴레님의 댓글의 댓글

역사공부 포기보단 먹고사는게 바빠서지만 믿음의 길로 나가진 않습니다.  흥무대왕님이 요즘 그길로 나아가시는거같아 안타까운 맘이 듭니다.  파편적인 연구들을 모아서 귀납적인 연구를 하는게 역사공부 전부라고 보는게 안타까븟ㅂ니다

울티마툴레님의 댓글의 댓글

"비중"에 대해 먼저 말씀해주세요
그시대 단군조선의 일부영토와 주민을 장악하고 있었기에 여러부분을 알 수있는 참고자료를 제공하는 의미외에는 없다는 것입니다. 한중관계사의 일부란 것인데 주류사학계는 마치 단군조선을 계승한 나라로 인식하고 있고 그것이 잘못되었다는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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