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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위 낙랑군재평양설의 기반인 낙랑유적유물에 대한 검토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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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류역사학자들은 기원전 108년경부터 지금의 평양지역에 낙랑군이 있었다며 그 근거로 대일항전기에 일본고고학자(이런 자들은 학자가 아니고 도굴꾼에다가 문화재위조범들이죠)들이 발굴한 평양의 유적유물을 들고 있습니다. 이때 발견(?)된 유물들은 지금 국립박물관 수장고에 있습니다. 


그 이후 북한 역사학자들이 광범위하게 발굴한건 북한에 있습니다만 북한역사학 수준을 거론하며 외면하는게 한국역사학자들 수준입니다. 그저 낙랑목간과 같은 애매모호한 최신발굴품을 가지고 기존 주장을 되풀이 하고 있죠. 그러다 임둔태수장 봉니가 진황도시 인근에서 발굴되자 다시 입다물고 있는게 주류역사학자들 수준입니다. ㅋㅋㅋㅋㅋㅋㅋ


이에 대일항전기에 발굴된 대표적인 낙랑유물에 대한 체계적인 비판적 검토글을 소개하려고 합니다. 이런 저작이 80년대 나왔으니 그간 역사학계의 태만과 왜곡이 얼마나 심했는지 아시게 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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