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구자료 분류

삼한이 백제와 신라로 성장하는 과정

컨텐츠 정보

본문

기원전 4세기에 시작된 한이 백제와 신라로 변화하는 과정에 대해서 정리를 하고 있습니다.

기본적으로 고고학적 문화를 중심으로 정리할 생각인데 아직 미싱링크가 많고 정치체들의 출자가 확인되지 않아서 더 많은 공부가 필요합니다.

일단 아이디어 노트라고 생각하시면 되겠습니다. 새로운 걸 알게 되면 계속 업데이트 하겠습니다.



  • b.c.5세기 후조선(점토대토기)의 일부 세력이 남하

  • b.c.4세기 점토대토기문화인 세력 확대. 송국리/검단리유형과 통합. → 한韓의 탄생
  • b.c.3세기후엽 삼각형점토대토기(자체 발전), 연식 철기(전파?), 만경강유역 목관묘(전파?) 등장
  • b.c.1세기 영남해안가 지역 와질토기 등장 (자체 발전)
  • 기원전후 마한지역에 분구묘 등장 → 경기지역에서 말갈 공격 시작
  • 2세기 후반 경기지역에 서북한계 토광묘세력 등장 → 낙랑군 와해 시기에 넘어온 유민인가? 2세기중반에는 말갈의 공격이 신라로 방향 전환함 (백제가 신라를 지원하는 기록)

  • 3세기초 경기지역에 분구묘세력 등장 → 이 분구묘 세력에게는 말갈이 치열하게 공격을 감행

  • 3세기중반 경기지역에 적석총 세력 등장 → 이후 말갈 침공 중단. 고이왕계통으로 보이는데, 이들이 말갈(예)인지, 고구려 세력인지? 학계에서는 고구려계통으로 보는 의견이 있음 (참고. https://ggc.ggcf.kr/p/5beec5a58ba1f97bb60a2e5b)

몇가지 의문점과 확인이 필요한 사항은 다음과 같습니다.

  • 마한,진한,변한의 차이점은 무엇이며 언제 그런 차이점이 나타나는가? 송국리유형 vs. 검단리유형의 차이인가?

  • 진국-진한의 출자에 대한 설화 검토
  • 남한지역 고고학적 문화 중심지는 b.c.4~3세기경 충남/대전에서 a.d.1~2세기경 영남지역으로 이동하는데, 왜 이런 현상이 발생하는가?
  • 3세기초 경기 지역 분구묘는 초고왕계통(해씨)으로 보이지만 이 경우 고고학적 문화의 연계성이 없음. 분구묘의 출자가 어딘지 중요함.

  • 3세기중반 고이왕 등장한 계기는 무엇인가?

  • 사로국은 언제 진한의 맹주로 성장했는가? → 이 부분은 관련 논문이 많은 듯 하니 천천히 확인하면 됩니다.

  • 387년부터 다시 백제를 공격하기 시작한 말갈은 어떤 세력인지? 이미 고구려의 기층세력이 된 평남황해도 지역의 예인 세력인지? 고구려와 말갈이 번갈아가며 백제와 충돌. 그 후 광개토왕의 백제/마한 원정 진행.
  • 4세기말에 전북지역까지 백제문화권에 통합된 것으로 보이는데, 광개토왕의 원정은 백제 후방(금강유역)을 노린것으로 보임. 그 이유가 무엇인지? 마한이 건재한 것인가? 百殘新羅 舊是屬民 由來朝貢. 略來韓穢. 백잔과 잔국의 차이는? 한과 예의 차이는?

참고하세요.

관련자료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전체 155 / 1 페이지
번호
제목
이름
전체 155 / 1 페이지
알림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