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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란종결 ) 발견된 고려 서경지도, 충격적 개경 위치 ㅣ국내 최초, #동북공정이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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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단 사학계의 조선이전 역사서를 해석하는 것을 보면 


실제로 주변국의 사서의 원문을 인용하거나 현지 답사같은 노력이 없다고 합니다. 


여기서 나오는 이야기는 다소 황당하거나 허무맹랑하다는 이야기가 나올수 있으나 


왜구 강점기 동안에 한세대이상의 기간 동안 철저히 왜곡되고 훼손되어진 


식민 사관을 받드는 것이 지금의 주류 사학인 강단사학게임을 


생각해 보면 또 그럴듯하며,  철저하게 외면 되어진 우리의 역사를 생각해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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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서명
    날으는 황웅
댓글 9

황웅님의 댓글의 댓글

다소 황당한 이야기도 좀 있으나 그 정도로 뻘소린 아닌듯 합니다.
사실 식민사관으로 굳어진 머리로는 이해가 잘 안되지요
일견은 맞고 또 일견은 오류도 있고요,
하지만 저기나와있는 이야기가 전부 허구라고 하기엔 현실의 역사계에선
잘못돤 역사적인 오류도 분명 존재하니까요
역사의 탐구는 미지의 세계를 탐험하는 것과도 같다고 들었습니다.
기록과 그 그록을 탐구하고 실증하는 작업이 역사가가 갖추어야될 덕목이 아닐까 합니다.
님이 탐구하는 고대사 뿐만이 아니고 조선이전의 사료도 많지가 않아서 실증이 되지않은 부분도 많습니다.
그렇게 폄하하는 글을 쓰기보단 좀 신중한 대응이 필요로 해 보입니다.
기존에 압옥강도 지금의 압록강이 아니고 백두산도 지금의 백두산이 아니듯이....
제가 어렸을때는 상상도 못했던 이야기들이 하나하나 실증되어지는 모습도 보이니까요.
고조선도 그저 신화라고 배우던 시절이있었는데 지금은 어떤가요?

흥무대왕님의 댓글의 댓글

고고학적 기록과 수많은 문헌이 일치하는데, 서경이 북경이라니...  그럼 우리 조상들이 북경에서 철수한건 언제일까요? 시공간의 흐름과 고고학적 증거를 엄밀히 살펴보지 않는건 강단사학이나 왜곡질하는 자들이나 똑같네요.

제 친한 분은 환단고기가 거짓인걸 알고 있지만 믿으시더군요. 그놈의 민족적 자긍심이 뭔지...  그래도 그건 심정적으로 이해라도 되지만.

요즘 책보고가 역사왜곡을 일삼는다는 말을 들었는데, 직접 보니 가관이네요. 이걸 어찌해야 좋을지 난감합니다.

황웅님의 댓글의 댓글

저들의 시선과 시각이 과한면이 좀 있으나
누가 압니까? 저 말이 나중에 실증이라도 된다면? ㅎㅎㅎ
그저 안타까운것은 짱깨들과 북한 때문에
요즘엔 한국의 학자들이 연구하기가 더 힘들어졌다고 하더라구요.
북한의 학자들도 교류를 하면서 좀 연구가 되었으면 하겠는데...

흥무대왕님의 댓글의 댓글

1. 실증이 된다면 당연히 그 가설은 사실일 가능성이 높아지죠. 그러나 과연?

2. 중국, 북한은 역사를 정치적으로 이용할 뿐 진실을 마주볼 용기는 없는 거 같더군요. 독재국가의 한계라고 봅니다.

위구르님의 댓글의 댓글

'2. 중국, 북한은 역사를 정치적으로 이용할 뿐 진실을 마주볼 용기는 없는 거 같더군요. 독재국가의 한계라고 봅니다. <- 중공과 북한이 정치적으로 역사를 이용하긴 하지만 중공은 홍산 문화와 북방 제민족에 대한 연구란 면에서 업적을 쌓았고 북한은 고구려사의 제문제 등의 책을 보면 오히려 우리나라의 학설보다 나은 점이 있으니 폄하하면 안된다'라고 썼는데 읽어는 봤습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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