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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q 개뭣 같은 종소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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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가리가 이젠 갈 때가 된건지... 슬픕니다 ㅠㅠ
집사람 사업자 작년 올해 종소세 신고를 안하고 있었더니 무신고 가산세 붙은 경고장 날라옴 ㄷ ㄷ ㄷ
2년치 5백만원 돈... ㄷ ㄷ ㄷ 이거 사람 환장하겠네여... 울고 시푸네여 ㅠㅠ
정신을 아주 놓고 살았습니다. 이런건 제가 알아서 다 처리를 해왔는데 작년 올해 정줄 놨었나보네여.
이걸 대체 왜 신고를 안했던건지 지금도 이해가 안되네요.
연초에 부가세 신고한걸 종소세 신고한걸로 착각을 하고 있었던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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멍에의 전당으로~
댓글 7
일이등박근님의 댓글
어제 세무서 가서 담당자하고 상담했는데 도저히 안되네요. 세상 불쌍한 표정 지으면서 얘기했는데... ㅠㅠ
분납은 가능하다는 하나마나한 소리 듣고 그냥 삼실로 와서 기한 후 신고... 이게 재작년꺼도 기한 후 신고가 되네요.
무신고 가산세가 몇 %였더라... 이게 하루 늦으면 매일 그만큼씩 할증되서... 작년부터 이미 몇 백일이 지났으니 몇 십만원은 되네요 ㄷ ㄷ ㄷ
홈택스에서 이것저것 빠진 자료들 모아서 다 때려넣으니 좀 줄긴 했지만 그래도 몇 백은 됩니다.
잠깐 실수로 한방에 400돈 현찰 내려니 어질어질합니다... 흙 ㅠㅠ
분납은 가능하다는 하나마나한 소리 듣고 그냥 삼실로 와서 기한 후 신고... 이게 재작년꺼도 기한 후 신고가 되네요.
무신고 가산세가 몇 %였더라... 이게 하루 늦으면 매일 그만큼씩 할증되서... 작년부터 이미 몇 백일이 지났으니 몇 십만원은 되네요 ㄷ ㄷ ㄷ
홈택스에서 이것저것 빠진 자료들 모아서 다 때려넣으니 좀 줄긴 했지만 그래도 몇 백은 됩니다.
잠깐 실수로 한방에 400돈 현찰 내려니 어질어질합니다... 흙 ㅠ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