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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CR 검사 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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밑에 발제 글에 댓글을 달까 하다가 이렇게 다시 글을 올립니다. 


우선은 생각했던 거 보다 많은 사람들이 PCR검사를 받더군요 


번호 순번을 받아서 약 한 시간 가량  대기 후에 코로나 PCR 검사를 받았고 


검사는 익히 방송에서 보듯이 콧 속으로 면봉을 길게 한번 지르고는 검사 키트에 넣고 집으로 왔습니다.  


현재는 결과를 기다리는 중입니다. 


저는 바로 나오는 줄 알았는데 아마도 검사 인원수가 많아서 인지 다음날 쯤 나올 거 같네요. 


현재는 가벼운 차림으로 나갔다 와서 인지 콧물도 좀 나고 머리도 살짝 아픈 것이 약간의 감기 증세가 있습니다. 


집사람과 막내 딸은 음성이 확인이 되었고 저는 내일 결과가 나오겠지만 조금은 답답하네요. 


모두들 건강하시고 조심하세요. 


코로나 확진자가 내 아들일지 어찌 알았겠으며 밀접 접촉자로 보건소에 갔다 올지 누가 알았겠습니까?


나만 조심한다고 피해 갈 수 없는 게 현 시국인가 봅니다. 


저녁 맛있게 드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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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서명
    날으는 황웅
댓글 26

하늘바라봄님의 댓글

내일 아침 집에서 잠을 깨신다면
별일 없는거라 보시면 될겁니다.

별일 없이 넘어갈꺼예요~^^
화이팅~~

황웅님의 댓글의 댓글

ㅎㅎㅎㅎ
집에서 안 깨면 어디서 깨요?
아마도 확진되어도 집에서 자가 격리 할 거에요.
우리 아들도 지금 자가 격리 중 이랍니다.
걱정 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ㅎㅎ

황웅님의 댓글의 댓글

그건 오미크론 이전의 이야기래요... ㅎㅎㅎ
아마도 확진이 되어도 그렇게는 안될꺼에요.
당장에 아들놈도 자가 격리 중이고요 ㅎㅎㅎ

조은대님의 댓글

울 황언니님...마음고생 심하셨겠네요..3차 맞으셨으니 별무리는 없을겁니다.. 푹쉬시고, 마음은 평안히 ^^

황웅님의 댓글의 댓글

ㅎㅎ 잠시 쉬었다가 열일 중입니다.
여기 흔적을 못 남기면 문제가 있다고 보시면 되요~

일이등박근님의 댓글

요즘 고위험순 아니면 확진되도 집에 틀어박혀 있으라고 함. 약도 안주고 경과 지켜보다 안좋아지면 병원에 연락해서 델꼬 간다고... 조카애가 확진됐는데 자가격리. 난데없이 처제하고 그 집 식구들 다 쫒겨나서 동가식서가숙 ㅋㅋ

일이등박근님의 댓글의 댓글

그래도 불행 중 다행인게 정말 오미크론이 전파력은 강해도 위험도는 좀 낮은가봐여. 아직 아무렇지도 않다는거보티... 수 일 안에 격리 끝나는 모양입니다. 황웅님도 괜찮으실거에여. 핑계김에 푹 쉬세여 ㅋ

Banff님의 댓글

건강하세요~  제 주변에도 많이 걸렸는데, 이번 오미크론은 대부분 금방 가볍게들 지나가더라구요.

황웅님의 댓글의 댓글

네 고맙습니다.
한 숨 자고 일어났더니 조금은 나아졌네요. ㅎㅎㅎ

황웅님의 댓글의 댓글

쪽 잠 한 숨 잤더니 좀 낫네요... ㅎㅎ
저도 그랬으면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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