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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ATO 사무총장, 북한군의 참여를 확인할 수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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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우크라이나 언론이 나토의 소식을 인용 보도한 것입니다. (위, 아래 첨부 자료)


우크라이나는 전시 언론 통제가 심한데 나토의 소식을 사실 그대로 보도하는 언론도 있네요.


이미 젤렌스키는 북한국 1만명이 참전했다고 피력.


이어 우크라이나 언론들도 보도.


이 정도 병력의 이동은 미국이나 서방의 위성으로도 충분히 볼 수 있는데, 인증샷 하나 없고.


이 정도 병력 이동은 북한의 철도역에 운집한 군인과 시베리아 횡단 열차를 통해 이동하는 동선들이 다 노출되는데 아무런 증거샷이 없으니.


일예로 러시아의 용병 바그너의 대규모 부대 이동은 위성 사진으로 잡혀 공개된 바가 있었습니다.


아울러 서방은 북한군 참전에 관한 기사 보도는 없고, 우크라이나에서 이렇게 말한다는 정도로 보도.


물론 취재없이 소설 쓰는 우리나라 기레기들은 이미 북한군이 대규모로 참전한 것으로 보도해버림.


나토는 오히려 그런 정황이 포착이 되지 않았는데, 젤렌스키가 무기와 금전 지원을 요구하는데 우려를 표명하는 발표를 했습니다.


북한이 러시아에 포탄, 탄도탄 지원에 일부 용병들이 간 것은 사실이나 나토의 발표를 보면 대규모 참전은 젤렌스키의 "설래바리" 카더라인 것 같습니다.


전시 상황이라 양측 모두 프로파간다 소식이 난무하지만, 나토로서도 젤렌스키의 발언은 아니지 않냐는 식으로 선을 긋는 것 같습니다.


한편 최근에 북한의 고위 간부는 우크라이나 전쟁에 참전 의사를 표한 바가 있기는 합니다.


앞으로는 몰라도 젤렌스키가 말하는 이미 북한군 1만명 참전했다는 소식은 아닌듯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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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서명
    한러를 유랑하는 킹크랩 도령
댓글 1

Analogue님의 댓글

젤렌스키도 전쟁을 이용한 국제 앵벌이 부류.

독립운동을 빙자한
독립운동자금 횡령, 깡패짓, 사기를 일삼고...

초대 대통령 욕심에
종교를 이용한 내부 편가르기를 이용했던...
어찌보면...
일제강점기의 런승만 같다고나 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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