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AI 폴란드에 정비창도 만든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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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인들만 모르는 사실이 한국인들 정말 일 잘한다는 거 라고 하더군요
평소 주변서 보다 보니 세상 사람들이 다 그러 줄 안다고...
그런데 아니라고...
공군이 비행기 구매해서 활주로 격납고에 깔아놓으려고 하는 공군은 어디도 없겠죠?
그런데 수리가 제대로 안된다면 비행기 못 뜨고...
공군력에 심각한 장애가 생기는 건데...
이 가동율 개념이 한국군이 압도적이라고 합니다
90% 가까이 간다고...
굉장히 놀라운 수치 랍니다 전시가 아니고선 이게 불가능 하다고
외국 군 기준으로는...
한국에선 심지어 할아버지급 기체인 팬텀이나 F-5도 가동율리 저것과 상당히 비슷하다고 합니다
심지어 부품 없으면 부품 만들어 쓴다고 @@
여러분들 자동차 구매해서 정비소 주차해 놓으려고 사는 사람은 아무도 없죠???
잡소리 많았는데
폴란드에 정비창을 세운다고 합니다
폴란드 군 가동율 높아지는데 기여하겠죠 뭐...
AS로 부가적인 부 창출도 가능해 지구요
여기에 플러스 유럽 교두보 개념도 있는 거 같습니다
체코 공군이 근래에 훈련기 경공격기 교체 사업이 진행된다고 하더군요
요 사업 따내려고 KAI는 노력하고 있구요 ㅎㅎㅎ
https://m.edaily.co.kr/news/Read?newsId=03752326632398784&mediaCodeNo=257
역대 최대 규모로 FA-50을 수출한 KAI는 내년 상반기부터 FA-50 12대를 납품하고 이후 항공정비(MRO)센터를 현지에 건립한다는 계획이다. MRO는 항공기의 수리·정비·개조 등 종합 정비창을 의미한다. KAI는 이번 수출 협상에서 MRO 건립을 함께 제안해 폴란드 정부로부터 높은 평가를 받았다.
유럽 대부분의 국가는 옛 소련제 미그-29 전투기나 이탈리아 M-346 경전투기를 보유하고 있다. 그러나 부품공급이 원활하지 못해 가동률이 50%미만으로 떨어진 상황이다. 유럽의 경전투기 시장이 200여대에 달한다는 점을 감안하면, 폴란드 MRO센터는 주변 유럽국가들의 허브 역할을 할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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