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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T 쪽 하시는 분들 좀 되시는 거 같은데... 쉽고 재미있는 컴터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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써주시면


다들 즐겁고 흥미롭게 볼 거 같은데요


아이디어 떠올랐어요 ㅎㅎㅎ


아 일적인 그런 거 말구요


진짜 진짜 컴맹 사람들도 따라가기 쉽거나...

이런 거 전문적이지만 조금 알면 


앞으로 살면서 도움된다 하는 식 이야기...



과거 제가 놓쳤던 


아니 


컴 키기 끄기가 보드 자판 두드리면 되는 거 였어???

같은 이야기 말이죠 ㅎㅎㅎ



뭐 요즘 컴도 바이오스 좀 만져주면 된다던데...

뭐 어려운 컴 바이오스 만지는 이야기 말구요


사실 알려줘도 따라가지도 못할 사람 태반일테고...



그냥 생각났어요 ㅎㅎㅎ



이야기 거리는 원래 무궁무진해요 사람 사는 곳에는요... ㅎㅎ


조금이라도 관심 있거나.... 전문가 스럽게 좀 알아야 

이야기 거리도 알 수 있는 거구요...





맘으로는 가끔 이러고 싶으시죠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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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물속에서 꼬르륵 ~~~~
댓글 14

하늘바라봄님의 댓글

웃긴건 저는 잘 모르겠더라구요ㅋㅋㅋ
실제로는 개인에 따라 다 다르더라구요.
저도 윈도는 일반인 쓰는 수준이구요ㅋㅋ

컴터 부품에 빠삭한 개발자도 있구
컴맹 느낌의 개발자도 있구요.

다만 제 업무 관련 이야기를 하지면
관련 기술을 쉽게 쓸 수 있게 발전하여 
비전공 직원 뽑아서 사업 시작했다
망하는 경우는 있었네요.

 근데 지금 육아 시간이라 나중에 다시...

잠수함님의 댓글의 댓글

그런 이야기 들어봤어요
이름난 대학 컴공 출신인 개발자 인데...

웃기게도 윈도우를 잘 사용 못 한다고...
@@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일이등박근님의 댓글

제가 이찌방 코와이한 얘기를 해드리져...
92년경... 논문 쓴다고 엄마를 졸라 286 최신형을 한대 들여놨습니다. (주로 스트립포커를 하긴 했지만...)
당시 하드 없는 XT도 현역으로 굴러다니던 컴터의 여명기였던 시절이라 오만가지 낭설들이 난무했지요.
예를 들면 하드 뻥튀기를 하면 20MB 짜리를 40MB가 된다든가 하는...
어느 날 후배 넘이 오더니 자기가 최신형 컴터를 맞췄는데 모니터가 주황색 글자도 나오고 그런다고 하더군요.
그러면서 하는 말이 1.44 플로피에서 읽는 소리를 잡는 방법이라고 WD40을 안쪽에 살짝 뿌려주면 아주 조용해진다고 하더군요.
그래서 뿌렸습니다... ㅋㅋㅋㅋㅋㅋㅋ (이 넘하고는 지금도 가끔 만납니다...)

하늘바라봄님의 댓글의 댓글

아아ㅋㅋㅋ그걸 뿌리시다니ㅎㅎ

용량 커진다는건 이야기듣긴했는데 어려서 그냥 신기하다 정도?ㅎㅎ

저 어릴때는 20메가 하드가 50만원이였쥬 ㅎㄷㄷ

일이등박근님의 댓글의 댓글

뿌렸슈 시원하게... ㅋㅋㅋㅋ 플로피에 뭐가 자꾸 묻어나오더라는... ㅠㅠ
하드 뻥튀기는... Stacker 인가 아마 프로그램 이름이... 일종의 압축저장 프로그램이 아니었나 생각됩니다.
하드 20MB... 286 살때 20MB 넣어서 당시 최신형이었던 HP 흑백 잉크젯 포함 270만원 정도 줬던거 같아요. ㅋㅋㅋㅋ

셀틱님의 댓글의 댓글

이 영화 오른쪽 처자 극중 배역이 여자 스파이였는데 코드명이 WD-40 이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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