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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MF의 '2023년 한국 연례협의 보고서'에 나온 내용 긍정적인거 아닌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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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고서에 나온 그래프 하나랑

한국 경제지표 테이블을 한글화해서 올려봅니다.

진짜 대강 본 것이고, 파파고도 좀 많이 활용한거라

내용이 정확하지는 않을 수 있습니다.

심지어 양도 많아서 몇 페이지 보지도 않긴 했습니다. ㅋㅋㅋ


대강, 지금 정책이 잘 되고 있다?라고 읽히는데

제가 착각하고 있는 걸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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밑의 인플레이션 그래프에서 헤드라인 / 근원 인플레이션 수치를 보면 

요새 먼가 좀 내려간 기분이 들어야 하는데

오히려 요새 많이 오른 느낌이 나는건 착각 일까요? 아니면

반영되는 시차 때문일까여 -0-?




밑의 테이블을 한글화하면서 찾아본 용어는 아래와 같습니다.


실질실효환율지수: 100 이상이면 기준시점 대비 주요 교역상대국통화에 대한 자국통화의 고평가, 100 이하이면 저평가를 나타낸다.


교역조건지수: 100보다 크면 클수록 그 나라의 교역조건은 유리하여 무역이익이 증가하고, 반대로 100보다 작으면 작을수록 교역조건은 불리하여 무역이익은 감소한다. 


순차입금: (-)는 차입금이 적고 현금 많음, (+)는 차입금이 많다는 이야기


GDP디플레이터: (명목 GDP/실질 GDP)/100 = GDP 디플레이터의 경우 일정기간 동안 국내에서 일어난 모든 경제활동(가계소비, 수출, 투자, 정부지출 등)을 포괄하여 산출한다. 당해연도와 기준연도에 대한 물가 상승률 계산...

(예를 들어 2005년이 기준연도(2005년 GDP 디플레이터 100.0)이고, 2010년 GDP 디플레이터가 112.5라면 2010년의 종합적 물가지수는 2005년에 비해 12.5% 올랐다고 볼 수도 있다).






주요 이슈(보고서 3페이지 ) - 내용이 사실과 다르게 한글화 되었을지도 모릅니다!


한국은 팬데믹 이후 인플레이션, 성장 둔화 및 금융 스트레스로 인해 어려움에 직면했습니다.

전자제품에 대한 세계적인 수요가 줄어들고 국내 수요가 약화되면서 성장은 2022년 중반부터 둔화되기 시작했지만 최근 몇 분기 동안 점진적으로 회복되기 시작했습니다. 헤드라인 인플레는 작년 최고치보다 감소했지만 핵심 인플레는 더 지속적입니다. 금융 취약성의 주머니들이 등장했지만 신속한 정책 조치들이 금융 및 주택 시장을 안정시키는데 도움을 주었습니다. 시스템적인 금융 위험은 증가했음에도 불구하고 관리 가능한 것으로 보입니다.


지속적인 근원 인플레이션, 강력한 노동 시장, 팬데믹 시대의 재정 부양책을 지속적으로 완화해야 할 필요성 속에서 거시 정책은 제한적이어야 합니다.

통화 정책 금리는 중립 이상을 유지하고 데이터에 의존해야 합니다. 재정 수지는 여전히 팬데믹 이전보다 크게 낮고 GDP 대비 부채 비율은 여전히 상승 궤도에 있는 상황에서, 재정 정책은 계속 정상화되어야 하며, 인플레이션을 억제하는 통화 정책을 지지해야 합니다. 즉, 최근 수입 부족입니다

성장의 발목을 잡는 것을 억제할 수 있도록 해야 합니다. 성장과 인플레이션에 대한 중대한 하방리스크가 현실화된다면, 어느 정도의 통화 및 재정적 조정이 적절할 것입니다.


재정 지원 대책은 한시적이고 목표로 유지되어야 합니다.

주택 관련 대책은 과도한 가격 하락을 방지하는 것과 질서 있는 조정을 허용하는 것 사이에서 균형을 맞춰야 합니다. 규제 강화와 함께 완충장치 강화,

NBFIs의 회복력 확보를 위해서는 감독과 리스크 관리가 필수적입니다. 은행권의 유동성 및 손실 흡착 능력을 강화하기 위한 계획을 환영합니다.

높은 수준의 민간 부채를 해결하기 위해서는 포괄적인 노력이 필요합니다.


새로운 구조 개혁 모멘텀은 장기적인 성장을 활성화하고 인구 고령화로부터의 과제를 해결하는 데 중요할 것입니다.

노동시장의 유연성을 높이고 성별 격차를 줄이면 여성 노동력의 참여를 촉진하고 노동생산성을 향상시킬 수 있습니다. 장기적인 재정의 지속가능성을 보호하고 노후빈곤을 완화하기 위해서는 연금 개혁이 필요합니다. 규칙에 기반한 재정 체계는 공공 재정의 닻을 내리는 데 도움이 될 것입니다. 한국의 기후 완화 목표를 달성하기 위한 강력한 정책을 시행하기 위해서는 단호한 개혁 추진이 필요합니다. 산업 정책을 사용하는 것은 특정 목표를 좁게 목표로 하고 WTO 의무를 준수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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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5

잠수함님의 댓글

댓글 쓰게 하시는 재주가 있으시다는...
@@

안 달려 하다가도...

당연하겠지만 한국 사정에 매우 어둡습니다

그래프 가 좀 ㅇㅎㅎ 하네요

왜 저리 차이가 나죠???


하늘바라봄님의 댓글의 댓글

기다렸다구요 잠수함님ㅋㅋ
의견이나 부연 더 써주세요..

우리꺼 그래프 차이 말쓰하시는 거죠?
원자재같은 가격 하락이 원인이긴 할건데
우리만 순식간에 떨어졌다 올라오네요?

하늘바라봄님의 댓글의 댓글

보고서에 나온 방향성 보면
현 정부에서 진행하는 정책들 같아요.
마치 답지 주고 적은 듯한...

잠수함님의 댓글의 댓글

되게 웃긴 거... 하나
98년 외환 위기 닥칠 때...

저 imf는 한국 정부 만큼 정말로 무능했습니다
예견 전혀 못 했어요...
@@

이후 점령군 처럼 들어와서 imf 자금 대부해 준다는 것으로
모든 한국 경제 주권을 빼았고

미국 경제 자본 논리대로 다 해먹었습니다

뭐 당연한가요?

미국 자본이 대다수 자본 근간이긴 하니...

그래도 대놓고 그렇게 해먹을 줄은 정말 몰랐습니다...

미국 월가 자본들 그래서 아주 만족 만족 했다고 하구요

하늘바라봄님의 댓글의 댓글

애초에 모른척 한거 아닐까요? 쩝.

그때와 지금이 모든 부분에서 같진 않지만 또 일 터지면 또 똑같이 할거 같은데요.
뭐 터지는 일은 가능성이 낮으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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