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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개월만에 3위가 되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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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쟁 관련 자료를 매일 같이 본다는게 정신이 황폐해지네요.
삶이 허무하게 느껴지고 무기력감을 느낍니다.
우크라이나 네오나치들이 러시아 포로를 거세하거나 얼굴 가죽을 벗기는 장면, 러시아 군이 우크라이나 군을 전선에서 무더기로 살상하는 모습 등.
너무 잔인한 영상은 게시하지 않았는데, 이런 것들을 하도 봤더니 사람 사는 세상이 참 무서운 곳이라는 것을 새삼 실감합니다.
아무튼...
그간 7개월간 러시아에 몰입했더니 나름 전문가가 되어가고 있다고 생각합니다.
정말 많은 분야를 알게 되었어요.
그리고 사이트가 커지니 일할 꺼리가 생기네요.
지금 그 프로젝트를 수립중입니다.
모스크바에 곧 사무실 오픈하려구요.
이 카페를 잘 키워서 올해안에 1위로 만들고 싶어요.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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