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대강 사업 : 한국 vs 독일

지형의 차이

독일 :

알프스 산맥과 가까운 남부 지역은 산지 지형.

그외에는 국토 대다수가 평야인 지형.

한국 : 

국토 대다수가 구릉성 산지 지형.

치수 사업의 차이

독일 : 

평야 지역이 많아 하천 범람 피해가 있던 독일은 하천 중하류 치수 사업에 치중.

그리고 하천 "보"도 일부 건설함.

하지만 보 문제의 심각성 때문에 이마저도 보를 개방하며, 보의 추가 건설도 지양함.

한국 : 

구릉성 산지가 많은 한국은 하천 중상류 지역의 경사지를 타고 내려오는 집중 호우로 인한 저고도 지역의 침수가 늘 문제였었음.

해서 한국의 치수 사업은 하천 중상류에 치중했었어야 했음.

하지만 운하 사업에 미련을 못버린 맹바기, 구릉성 산지가 많은 한국에 독일처럼 하천 중하류에 치중하는 사업을, 그것도 독일도 부정적으로 보는 보 사업에 치중함.

4대강 사업 결과

이명방의 하천 하류 치수 사업의 지역 중의 하나인, 한강 하류의 서울, 낙동강 하류의 부산이 여전히 물에 잠김.

이는 하천 중하류의 보는 뻘짓이었던, 구릉성 산지 지형의 저고도 지역(골짜기 지형)으로 몰아닥치는 집중호우가 문제로 지금도 여천히 집중 호우에 침수 지역이 속출함.

사대강 사업은 한마디로 개뻘짓이었음.

서울 물난리

부산 물난리

4대강 사업 이후 여천히 대한민국은 물에 잠김.

대한민국은 국토의 대다수가 구릉성 산지임.

아직도 사대강 빠는 애들의 뇌는 아메바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