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차대전 미국이 만든 엽기적인 프로펠라 전폭기...

https://namu.wiki/w/A-1 스카이레이더

왜 엽기적이라고 하냐면...

엔진이 당시에도 다시 나올 수 없고

이후에도 나올 수 없는 단일 엔진 최대치 라고 하는 거 같더군요

(프로펠라 엔진...)

2차대전 이후 현대 기체도 저런 무지막지한 엔진 달린 프로펠라 단발기체 없다고...

미군이 일본군 기체 그러니 제로기에 기겁을 하고

실제 성능을 과장되게 추정해서(실제론 종이 비행기였다는... 내구성이 극악수준인...)

엔진 2천마력이상

방탄판 빠빵히 ~~~

이런 컨셉으로 각종 전투기들을 찍어내기 시작했는데

코르세어 전폭기나

선더볼트 전폭기

를 잇는 기체 되겠습니다

모형 사진이나 기체 사진 자체도 무지막지해 보이죠

ㅎㄷㄷㄷ

무려 2700 마력  2900 마력 엔진을 엊었답니다

코르세어나

선더볼트도 2000마력 넘은 엔진이라고 과하다는 말이 나오는 형국인데...

이건 폭격이나 근접지원에 특화된 기체라 더 무거운 마력이 필요했던...

얼마나 엽기적이냐면...

제트기 시대로 넘어갔다고 하는 베트남전쟁서

무려 맞다이로 화력으로 커버해서 폭격기 근접지원기인 본 기체가  mig 17 19 격추기록도 냈습니다...

ㅎㄷㄷㄷ

워낙 폭장량이 어마어마 하고 체공시간도 엄청나기에  각종 관측기나

심지어 초기 항공레이더 달린 요즘 같으면 조기경보 기체로도 썼다고 합니다

@@

미군들이 튼튼하고 힘쎄고 뭐 그런 거 좋아한다는 건 유명하긴 하죠 ㅋㅋㅋ

카우보이 정신인가요???

찾아보니 일본 만화에도 이 놈이 나오나 봅니다

괴물 미군 기체로 폭탄 어뢰 달고 일본 폭격하는 역할로...

아래 얘가 위에서 말한 코르세어

얘도 상당히 육중해 보이죠???

전투기 자태로는 안보이는 극악스러운 모습... 의 선터볼트 전투기

그런데 엔진이 워낙 고 마력이라 절대로 느리지 않았답니다 기동성이 좀 떨어지는...

당대 전투기들과의 사이즈 비교...

으허허허

미군 기체가 좀 무식하게 튼튼하고 크고 뭐 그런 게 있습니다

한국군 현역이라는 팬텀기도

첫인상은 저 돼지가 날아다닌다고??? @@

싶을 정도 덩치이긴 하죠

그러니 첫 등장 당시에는 고성능 고속 기체이긴 했지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