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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원이면 행복하던 시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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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원 있으면

과자도 사먹고

겨울이면 호빵 하나도 사먹고 ...


하던 시절이 있었습니다...


아마 요맘때 같은데...

집서 김장 한다고 어머니가 심부름 좀 하라고... 100원 줬는데...

(말 안 듣고 하던 날날이 시절인가요??? )

100원 들고 튀어서 동네 가게서 과자 물고 한 동안 놀다 들어왔던...

나중에 어머니에게 뒤지게 맞긴 한 거 같습니다


김장 추억 하면 이거 떠오르니

ㅡㅡ;;;


100원이 아니라 100만원이 주어져도 지금은 행복하지 않은 세상이라는 건 덤...

어머니 병원비가 달에 100만원도 넘는다는...

ㅡㅡ


세상 100원이면 행복하던 시절 그립긴 합니다



아 아마...


지나고 나서 세대들은 저 100원 개념이 다르긴 하겠죠???


아마 요즘 아이들은 1000원도 넘을 듯...


역쩌기 오빠는 대충 보니 500원 세대 쯤 되시는 듯...

그렇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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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서명
    물속에서 꼬르륵 ~~~~
댓글 5

일이등박근님의 댓글

100원 ㅋㅋㅋ 눈깔 사탕 사먹고 남아서 띠기도 사먹고... 그러던 시절이군요. 어릴 때 우리 옆집이 구멍가게였는데 100원짜리 이런거 팔아서 자식 셋을 다 대학 보냈어요 ㄷ ㄷ 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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