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힘들어 하시는 분들에게...그리고 저에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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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전에 두번정도 국회의원,지자체장 선거 참모진으로 활동을 했던 경험이 생각나네요.
그 선거운동기간중에 별의별 일도 다 겪고..
선거 결과후에는 거의 1~2달정도는 폐인모드...
정말 때려죽이고 싫은 놈이 언론에 노출되고 지랄을 하는거 보면 살인충동도 느끼고 했는...
그러나, 먹고사는 문제가 우선인지라 밥벌이는 하자고 마음을 다 잡고..대신에 두눈에 불을켜고.. 뭔 짓을 하는지 감시를 하자는 마인드로.
지역사회 죽이는 삽질하는 엿같은 정책으로 고향땅 떠나서 서울로 도망친지 이제 15년차네요.
힘든 9년이 지나고,,지난 5년 참 즐거웠습니다.
간혹 넘버원이 마음에 안드는 행보도 보이고는 했지만, 대한민국 국민이라는게 그렇게 자랑스럽단걸 느낀 5년이었습니다.
정홍일 - 희망가
이제 시대는 21세기 입니다.
차기 정부에서 뭔짓을 할지는 눈에 보이기는 하지만, 지 꼴리는대로는 못할거라 생각이 되네요.
이번 선거결과로 마음이 무거우신 분들...
감시자의 눈으로 잘 살펴주세요~~~
희망을 가지고, 다음을 기약하시길...
저두 그렇게 앞으로의 5년을 살려고 합니다.
수다플에서 웃으며...살아 보아요~~~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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