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흰 쌀밥이 뱃살의 주원인이었나 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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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친 온뒤로 쌀밥은 거의 먹지 않고, 해산물에 샐러드를 자주 접했네요.


간간히 치킨은 먹었고, 쏘맥도 걸쳤는데 여친이 슬립해졌다고 칭찬을 다 해주었네요.


평소에는 두끼를 먹었는데, 여친이 온뒤로 하루 세끼를 먹는데도 똥배가 나오질 않았어요.


그래도 하얀 밥알이 무척 그립네요.


지금 이 순간, 사발면에 김치 그리고 밥 한술이 무척 뜨고 싶네요.


앞으로는 현미로 식단을 바꿀까 고민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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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3

별이님의 댓글

이전부터 흰쌀밥이 뱃살의 주범이란 의심이 많았었죠~ㅎ

전 쌀밥 맛을 잘 몰라 반찬을 주로 먹습니다

아발란세님의 댓글

지방보다 탄수화물이 살 찌는데 더 영향이 크다는 연구결과가 최근에 많이 나왔쥬..
오뚜기 현미밥 드셔봐유 생각보다 안 깔깔하고 맛나유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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