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다 분류
흙이나 벽돌로 오토홈 껍데기 꾸미면 우찌 될까요
컨텐츠 정보
- 2,958 조회
- 12 댓글
- 2 추천
- 0 비추천
-
목록
본문
일단 어떤 공법으로든 주행시 안무너지게 만들 수 있다 가정하고
국내 개조식으로 파는 것들은 무게 정보 거의 표기도 안하는 거 같고(승인 때 재고 신고야 하겠지만)
완성차 업체의 밴 스핀오프 모델은 원래 내장들 뜯어낸 것들이 있어 비슷한 것 같은데
일부 정보나 자작자들 얘기 들으면, 기본 장착품들하고 외장 프레임 합쳐 700~800Kg 수준 같던데
대충 계산해보니 프레임만 600Kg 정도가 나올 것 같고, 장착 장비들 똑같은 수준이면 그 이상이 되어 불리할 듯 하지만
다른 건 비슷할텐데 자재 잘 선택하면 기밀이나 냉난방에서 유리한 면이 생겨 배터리 무게 정도 좀 아낄 수 있겠고
나머지 내장에서 최대한 더 가벼운 걸 선택한다면 가능은 해보이는데(물론 그렇기에 비용은 더 들...)
픽업 뒤통수에 황토찜질방 이고 군불 때고 다니면서 찜질방 영업 안되려나... ㅎ
관련자료
-
서명
댓글 12
KingCrab님의 댓글
국산하고 유럽 카라반 유저였고 캠핑카도 대여해서 많이 이용해봤는데, 저는 이제는 그 안에 들어가기 싫더군요.
여행가면 펜션, 호텔, 방갈로, 별장 이용하는 게 좋더라구요.
단단한 바닥을 선호하게 되더라는.
아무튼 카라반 난방은 Fendt가 독일에서는 정평이 나있죠.
가볍고, 탄탄하고, 난방, 열차단율이 좋은 카라반이죠.
펜트는 유럽에서 카라반의 벤츠라고 불리우는 모델이고, 난방을 참조한다면 이 모델을 참조하시는 것도 좋아요.
여행가면 펜션, 호텔, 방갈로, 별장 이용하는 게 좋더라구요.
단단한 바닥을 선호하게 되더라는.
아무튼 카라반 난방은 Fendt가 독일에서는 정평이 나있죠.
가볍고, 탄탄하고, 난방, 열차단율이 좋은 카라반이죠.
펜트는 유럽에서 카라반의 벤츠라고 불리우는 모델이고, 난방을 참조한다면 이 모델을 참조하시는 것도 좋아요.
치즈랑님의 댓글
가만히 있는 넘도 군불 때면 쩍쩍 갈라지는데..
오토홈을 패시브하우스 처럼 만들겠다.?
가게 화덕 두어번 만들어본 경험
음성 황토 마을에 친구 황토집 만들 때 거들어 준 경험
외장으로 쓸 황토는 두께 조절 가능하죠.
황토 안에 보온재 짱짱하게
넣으면야 무게도 줄일 수 있고...
황토를 분사한다면(실제로 미국에서 흙집 만들 때 그렇게 합니다. 2층 3층도 만든다고...) 작업 효율성도 좋을테고...
시도해 볼만은 한 것 같아요.
오토홈 보다는 카라반이 나을 듯..
중고 에어 스트림 사서 하시는 것도 좋을 듯...
전 절대 안하겠지만...
오토홈을 패시브하우스 처럼 만들겠다.?
가게 화덕 두어번 만들어본 경험
음성 황토 마을에 친구 황토집 만들 때 거들어 준 경험
외장으로 쓸 황토는 두께 조절 가능하죠.
황토 안에 보온재 짱짱하게
넣으면야 무게도 줄일 수 있고...
황토를 분사한다면(실제로 미국에서 흙집 만들 때 그렇게 합니다. 2층 3층도 만든다고...) 작업 효율성도 좋을테고...
시도해 볼만은 한 것 같아요.
오토홈 보다는 카라반이 나을 듯..
중고 에어 스트림 사서 하시는 것도 좋을 듯...
전 절대 안하겠지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