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흔히 디자인 에서 무식한 사람들 보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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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색 계열의 빨간색, 파란색,  형광색 이런거 좋아함.  


그런게 눈에 확 들어오는게 아니라 안구 테러인거 모르고 엄청 좋아함.


파스텔 톤 여자들도 좋아하고  안구건강도 좋은데... 


고딕체  큰 글자에 무슨 전단지, 찌라시처럼  빨간색,파란색.... 어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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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0

스카이하이님의 댓글

23년 전에 인테리어 사업할 때 병원이나 약국 공사를 많이 해서 그런지...
편안한 색상과 시인성 좋은 폰트 위루로 시공했던 기억이 나네요..ㅋ

치즈랑님의 댓글

무식한?
그럴수도 있겠네요

우리나라 미술 교육이 그랬어요.
파랑 빨강 노랑만 색이었죠.
소위 공업 표준색
그렇게 배워서
녹색불도 파란불이라 하죠.
어른들?거의 대부분 그러시죠.

그걸 무식하다 하는 것은
개취
물론 대부분 그러시죠
아 카오스다
주인장들이 저렇게 간판 요구하는 거 보면...
주변을 보는 거겠죠.



세상에 색으로 먹고 사는 수많은 기업들이 있다는 사실을 몰랐을 때 우리는 치열하게 살았죠
그랬었죠.

그러나 저런 색이 나쁜 것만은 아닙니다.
우리는 익숙하니까
보다보니 지겨울 경우도 있겠고
가만보면 친숙하다고 보는 분들도 있어요.
꼭 파스텔 톤만이 색은 아니고
편안함을 주는 것은 아닙니다.
적절해야죠.

적절한 수준의 디자인이겠죠.
주인장 맘이라...

촌스럽다 생각이 들 수도 있을것 같아요.
기호차이 일 수도 있어요.

예를 들면 색동옷도 색이 쎄죠.
그런데 예쁘다고 환장하는 분들도 있으니까...
물론 간판등이 규격적이지 못해
혼란스럽게 보일 수도 있겠네요.

저는 예뻐보이는데...
뭐 취향차이 정도

그래도 요즘은 규격화 되고
아주 예뻐지고 있어요.
그것 또한 개취...

흥무대왕님의 댓글

100% 공감합니다.

근데 간판정비 할 때, 개별간판 보다는 기둥을 세우고 똑같은 작은 간판을 일렬로 배치하는 방식이 보기 좋더군요.

(아래 샘플은 다른 방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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