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원수 200도 안되는 쩌리가 메뉴가 왜이리 많어...

아, 뼈 때리는 충고! ㅎ

안 그대로 그럴 거예유 ㅎ

일단 불필요해 보이는 것들
독서실, 저금통, 연재글, 소식판 - 모두 분류로 대체 가능한 듯(앞의 둘은 딱히 분류가 필요해 보이지도 않지만)
짤방 - 거듭 얘기하지만 이게 왜 필요한지... 그냥 게시글의 이미지 모아보기 기능 있을텐데

베가스 달팽이 없애고 그 자리에 포인트게임
지금 수다방의 분류 자체도 거의 별 필요없는 것들
음악이나 영상에 대한 심도있는 주제를 다루는 게 아닌 한 몇 안되는 회원과 조회수 내에서
올리는 음악이나 영상이란 게 그냥 유튜브 링크인 거고 거의 그냥 수다로 올리게 되는지라
가입인사 정도 빼곤 의미가 없어 보이는데 가입 인사 자체는 유입이 없어 사장...

SES는 그냥 19금...의 용도 같은데
SES를 로그인 요구하게 바꿨으니 개밥바라기는 공개 전환

기왕이면 그 옆에 바카라, 경마, 토토 넣고 로그인 요구하면 표면적인 회원수는 좀 늘려나...
누런색 뻘건색 별 같은 거 반짝반짝 가로 배너랑 팝업으로 열댓개쯤 다채롭게 넣고 <-- 어디서 많이 보던...

추리면
수다방 - 개밥바라기 - 역사 - 19금 (- 바카라 - 경마 - 토토) - 민원실 ㅋㅋ
토렌트 같은 것도 하나 넣...

사이트가 커나가지 못하는 건, 목적성이 없는 메뉴들 뿐이라 기존 회원들 수다 떠는 거 말고는 웅님의 노고와 흥무님의 고뇌...
대다수 커나가는 게시판의 경우 호기심 거리가 되는 뚜렷한 목적성의 게시판 하나 위주로 사람들을 모으고
그렇게 모인 사람들의 필요로 다른 게시판이 파생되어 메뉴 구색이 갖춰진다는 건 모르실 리 없겠고요.

목적성 있는 게시판 하나 기획해보세유
역쩌기의 연애도전기 이런 거라도 해서 매스컴(인간극장 같은...)에 한번 노출 되는 것도 괜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