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웅님 글 보고...이번선거가 어려운 2

황웅 어르신 글에 댓글 달다가 너무 길어져서

누굴 탓하기 보다는 현재의 자신을

돌아볼 필요가 있어 보이더군요.

이재명 캠프에도 바보는 있을테니까요

또 선거 전술 전략을 짜다보면

모두를 만족시킬 수는 없겠죠.

더더욱이나 선거 캠프에

신념이나 권력은 있는데

멍청한 넘들이 몇넘 끼어 있다면 

대략 상상이 가네요.

이렇게 말하는데는 이유가 있어야겠죠

일단 이재명 캠프에서 초기에 어떤 이유에서 인지는 알겠지만 청와대를 거르는 작전을 구사했죠.

그것은 단한가지 이유인데 이게 디게 웃겼음 

정권교체

어유야~~

국짐 덜 떨어진 것들이 

정권교체하자고 하니까

그것은..,

나도 할거야

이런 말장난 같았는데

이재명이는 실제로 선을 그어버리네 ㅇ.ㅇ

이런 엉뚱하고 황당한 시츄에이션이 있나...

실소를 금할 수 없었음

아...

이재명이 혹은 이재명 캠프에 또라이가 있구나...

뭐 완벽할 순 없겠지...

근데 오판이야~~!!!

청와대도 기분은 좋지 않았을거임

뭐 그거까지는 저의 상상이지만요.

어찌 되었든지간에

청와대에서도 이재명이 열심히 하니깐

요구도 있었고

중립이라는 명목으로

선거에 개입하지 않죠.

에라이 모르겠다

잘해보겠다니까

일단 이겨야 하니까

니들이 말하는대로 가보자

이런 시쮸에이션

뭔가 이상하지 않았나요?

나만 그런건가

물론 그럼에도 불구하고

이재명은 화실한 선을 긋기 보다는

정부를 옹호하긴 하던만

꼭 덧붙이죠

잘못한 부분에 대해서

개선할게 많다고 돌려까기 하면서요.

선을 긋는 모습

안쓰러웠음

아 진짜 대통령한번 해보고 싶구나

내가 대통령되면

현정부 잘못된거 다 바로잡을 수 있다

개혁?

그거 내가 한다.

물론이지요.

개혁하라고 뽑아 논

대통령 

장관 

지자체장

그리고 구캐의원 나부랭이들이

안하니까...

못하니까...

이재명은 선을 긋고 싶었겠죠

나는 다르다.

내가 정권을 교체한다.

이게 두마리 토끼를 잡을 거라 봤겠죠.

진정 권력이양은 이런 것이다를 보여주고 싶었겠죠

샤이 이재명

중도를 품고 싶었던 것 같아요

이낙연처럼

명백한 실수라 봅니다

이재명의 유일한? 실수

국민들은 단순합니다.

키워드 하나가 그 이미지가 된다고욧

고노무현 대통령이 힘들었던게

찐민주당이었지만

민주당의 전폭적인 지지를 받지 못했죠.

그이유야 다들 아실테고..

이재명이도 같아요.

지지?

알 수 없음

대통령이 된다고 민주당 세력을

등에 업을 수 있을까

고민하는 인간들 있다에

전재산 겁니다.

훼방놓고 트집잡고 딴지거는 족속들

민주당에 있습니다.

이재명은 자신의 이미지로

우뚝 서고 싶을 겁니다.

노무현 대통령 꼴은 당하고 싶지

않았을겁니다.

자 여기서

똥멍청이들이 나섭니다.

본인이라면 어이 없고

캠프 스텝이라면

수정해서 다시 되돌아 올 시간은

충분합니다.

다행인지..

각종여론 조사서 윤석열이 앞서가고

윤짜장은 보복하겠다고 술주정하니

청와대는 분기탱천

자연스럽게.,

자 이재명은 현정권의 계승자로 

우뚝설 것인가

확실한 라인 정리가 필요해 보입니다.

개인적인 생각으로는

이재명이 옳바른 길로 가길 바랍니다.

대통령 지지률만 받아 먹고

윤짜장에 염증난 미친 보수표가

기권한다면

충분히 대통령 될 수 있음

선을 잘 긋자

이재명 후보님

이편에 긋지 말고요.

저편 표에 괸심갖지 말고요.

이편 표만이라도 다 드시면 승산있다고요.

이낙연 같은 짓은 밥맛없음.

그러면 이낙연 같은 넘 됩니다.

그런 넘들은 그냥 포기해도 됨.

아직 안 늦었음.

현정권은 님이 가지고 가야할 자랑해도 될일이지 짐이 아님

더 나아가서

조국도

추미애도

한명숙도

당당하게 같이 갈 동반자로

일으켜 세워주는 리더의 모습이었다면

어떨까

이재명은 하지 않겠죠.

대통령 해야하니까.

암튼 이재명이 대통령 되길 바랍니다.

간절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