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염병으로 장갑차 잡는 우크라이나 시민들

저게 좋은 게 아님..
어느 순간되면 민간인에게 무차별 공격하게 됨.

그래도 할 수 있는건 해봐야겠지 말입니다... ㅠㅠ
이번에 놀란게... 우크라이나 시민들 다시 봤네요.
이 나라는 시련 겪고 나면 어떻게든 일어설거 같아요.

맞는 말씀인데... 피를 흘린만큼 자유, 독립, 민주주의를 누릴수 있는것도 냉엄한 현실이죠.

같은 민족이라 같은 민족을 죽이는데도 그 과정이 길어지면 현장의 러시아군에서도 회의감이 일어날 수 있습니다.
쉬운 게 아니죠.
러시아가 아무리 독재 국가라도 얘들도 유럽인들입니다.
이 전쟁은 속전속결로 끝나지 않으면 푸틴에게는 부담이 되고, 또 다시 제 2의 아프간, 체첸 사태가 되죠.
총, 칼 든 여성, 어린 아이를 죽인다.
독재 핍박에 억눌린 러시아 군인들도 푸틴 똥 딲아주는데도 한계가 있죠.

제가 걱정하는 게 크랩님 말씀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이건 국가 개념으로 접근할 게 아니라 빨리 정치적 결정을 해야 됩니다.

살벌하네 ㄷㄷㄷ
공중폭격은 좋았지 시가전은 혼나겠다

한국인도 있는거같음 불이야~ 불이야~

ㅠㅠ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