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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콩, '139년만 최대' 시간당 158㎜ 폭우로 물난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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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콩 천문대는 전날 밤 11시부터 12시까지 1시간 동안 158.1㎜의 폭우가 쏟아졌다


홍콩은 지난 1일 밤 태풍 사올라의 영향으로 5년 만에 처음으로 최고 등급 태풍 경보인 10호를 발령했다.

사올라는 엄청난 강풍을 몰고 왔지만, 홍콩이 1일 오전 2시께 태풍 경보 8호를 발령하고 대비한 가운데 다행히 

별다른 피해를 안기지는 않았다.

뒤이은 태풍 하이쿠이는 3일 대만을 강타한 후 중국 광둥성으로 빠져나갔다. 그러나 하이쿠이가 몰고 온 저기압이 

홍콩에 폭우를 퍼부으며 곳곳에서 피해가 발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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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올라에 안심하다가 하이쿠에 제대로  맞았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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