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진영

기사 보다가 궁금해서 뒤져 봤더니..

[아시아타임즈=김지호 기자] 가수 홍진영이 대표로 있는 화장품 기업 아이엠포텐이 상장 준비에 돌입했다.

 21일 금융투자업계에 따르면 전일 '아이엠포텐'은 한국투자증권과 기업공개(IPO)를 위한 주관사 계약을 체결했다. 

2026년 하반기 상장을 목표로 하고 있다.

아이엠포텐의 상장이 무난히 진행될지는 미지수다. 

커리어 플랫폼 사람인에 따르면 올해 4월 기준 직원수는 4명에 불과하고 

지난 2022년 기준 영업손실은 3억4700만원 수준이다.

아이엠포텐의 최대주주는 홍진영 대표의 소속사 아이엠에이치엔터테인먼트로 지분 100%를 보유하고 있다. 

아이엠에이치엔터테인먼트의 직원은 6명으로 작년 영업이익은 14억원 수준이다.

엔터사 영업이익 14억, 자회사(화장품) 영업이익 -3억 4천    두회사 합해도 직원수가 10명 정도이고 

22년도 화장품 매출은 4천만원 코스닥 상장 하기엔 작고 화장품도 OEM 아니면 ODM이라

특별한  기술특례가 있을리도 없을텐

아센디오는 IMH엔터의 기업가치를 235억원으로 평가해, 총 100억원을 투자했다. 

50억원을 유상증자로 참여하고, 50억원은 홍진영의 보유주식을 인수했다. 

홍진영은 주식을 양도한 뒤 50억원을 전환사채(CB)로 받았다. 

아센디오의 IMH엔터 보유 지분율은 35%(4,242주)다.

적자 행진의 상장사가 홍진영 회사 지분 인수

아센디오 재무제표

요즘 화장품 회사들 잘 나가니깐 뭔가 한탕 해먹을려는 느낌적 느낌.. 

노래는 좋았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