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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준포 '윤석열 얼굴은 두껍고 마음은 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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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 의원은 윤석열 당 대선 후보에 대해 날선 마음을 드러냈다. 그는 전날인 21일 ‘청년의꿈’ 게시판 문답 코너에서 “뻔뻔하다는 말에 윤석열이 먼저 떠오르는데”라는 이용자 질문 글에 “면후심흑(面厚心黑·얼굴은 두껍고 마음은 검다) 중국제왕학”이라고 답글을 달았다. 윤 후보를 과격한 말로 비판한 것이다.


자신의 처지를 두고는 ‘일모도원’이라는 제목의 글을 올렸다. 일모도원은 ‘날은 저물고 갈 길은 멀다’는 뜻의 사자성어로, 늙고 쇠약해 앞으로 목적한 바를 쉽게 이루지 못하는 처지를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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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5

미우님의 댓글

사자성어니 하는 개 멍청한 단어도 좀 없애자
그냥 짱깨 소리 아니냐
그냥 길은 먼데 날은 저물었다라고 하는 것 보다 뭐가 나은데, 뭐가 대단한데, 유래는 뭔 개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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