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혼자 살면 그릇이 많으면 안될듯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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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치니 간 뒤로 한달 동안 설거지 안했더만 장난이 아니었네요.


3시간 동일 설거지 했어요.


이제 설거지 끝내고 거실에서 TV 보며 치소 먹는중.


JavyxnS.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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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러를 유랑하는 킹크랩 도령
댓글 12

KingCrab님의 댓글의 댓글

냄새가 너무 나서 설거지를 했네요. ㅎ

이제부터 예전처럼 한달에 두번 파출부 아줌마 불러야겠어요.

KingCrab님의 댓글의 댓글

설거지랑 방청소만 해요.

설렁설렁.

그릇도 대충 씻어서 밥 먹을 때는 한번 더 씻고 먹어요.

대개 일찍 끝내고 일찍 가버려요.

하루 두탕 뛰는 정도면 괜찮아요,

너른 집은 두명이 일하거나 종일제로 이용하죠.

파출부는 더 비싸지만 남자가 쵝오예요.

역적모의님의 댓글의 댓글

집 신축 공사 끝나고 입주 청소라고 이사들어오기 전에 마무리 청소를 하는 게 있는데, 동남아 여자들 네다섯명이 와서 두세시간 만에 실내를 번쩍벅쩍하게 청소해버리드라구요.

하루 두 세탕 뛰는데 손놀림이 장난이 아님 ㅎㅎㅎ

KingCrab님의 댓글의 댓글

한번은 조선족 처자 파출부가 왔는데, 작은 키에 숏다리에 모든 게 통통.

유치한 빨간 미니스커트에 헐은 검스 신고 왔더군요.

이 처자가 저를 쳐다보는 눈빛이 예사롭지 않았는데, 청소 끝나고 결제할 때 자기를 정규적 고정으로 써달라고 하더군요.

그날 이후로 다시는 안불렀어요.

어디서 추파를?

미우님의 댓글의 댓글

한국놈이고 외국놈이고 번쩍번쩍 하게 해놓고 가는 것들을 본 적이 없는데...
20~50까지 써봤지만 방바닥부터 다 다시 닦아야하는 수준, 다시 닦으면 새까맣...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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