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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주 보안업체 "틱톡·위챗 개인정보, 정보활동 전용 가능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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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일 호주 일간 디오스트레일리안 등에 따르면 호주와 미국 합작의 디지털 보안업체 '인터넷 2.0'은
이날 보고서를 통해 틱톡과 위챗을 통해 수집된 개인 정보가 중국의 정보활동과 사이버 해킹 등에 활용될 위험성이 있다고 경고했다.
보고서는 틱톡이 애플리케이션 작동에 필요하지 않은 막대한 양의 개인정보를 10억이 넘는 전세계 이용자로부터 수집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틱톡이 설치 스마트폰을 통해 이용자의 시간별 위치·일정·주소록은 물론 다른 앱의 이용 상황까지 파악할 수 있다는 것이다.
특히 이런 기능이 없더라도 (틱톡) 앱이 정상적으로 작동할 수 있는 만큼 결국 정보 수집 자체가 목적이라고 볼 수밖에 없다는 분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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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버를 제한 하니 중국에 있는 무슨 보안 어플리케이션 업체로 정보들이 새고 있다던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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