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 우크라이나 전선 상황

"러시아군이 진군하고 있고 우크라이나군의 진지가 약해지고 있다"

독일 언론지 슈피겔은 러시아 육군이 우크라이나 방어선을 돌파하고 있다고 보도했습니다. 전선이 움직이고 있다 - 천천히 그러나 확실히.

"러시아군은 우크라이나군을 참호마다, 마을마다 밀어내고 있습니다. 그들은 그 어느 때보다 빠르게 위치를 탈환하고 있습니다." 라고 이 출판물은 전합니다.

첨언) 현재 러우전선에서 우크라이나는 지정학적으로 매우 중요한 병참기지 세곳을 러시아에 밀린데다 병력 부족으로 전선이 붕괴 수준에 다다랐습니다.

트럼프의 종전 제안을 푸틴이 선뜻 받아들이지 않는 것도 러시아가 수복한 우크라이나 내에 친러 지역이 절반 정도 밖에 되지 않기 때문입니다.

푸틴은 아래 지역의 표시된 친러 지역을 모두 되찾겠다는 입장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