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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매가 자꾸 엄마 보고 싶단다...

한주먹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
작성일 2022.06.08 09: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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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식 얘기할 때도 엄마가 이렇게 해줬고

어릴때 엄마랑 머 했다고하고

할매가 왜 저러지??????????

댓글 5

긴양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2022.06.08 09:26

IbelieveinYou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2022.06.08 09:52

재미있게 놀아 드려여~~

역적모의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2022.06.08 10:13

치매현상이 나타나면 최근의 기억부터 조금씩 사라지다가 어린 시절의 기억만이 남아서 어린이로 돌아간대요.

Analogue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2022.06.08 11:48

사람의 시작과 끝은 비슷하대요.

아기 때...기억이 잘 나지 않는 것과...
아기 때...잠을 그렇게 많이 자는 것...
아기 때...웅크린 상테로 태어나...점점 몸이 펴지지만...
나이들면...다시 엄마 뱃속에 있을 때 처럼...다시 웅크린 상태가 되지요.

너무 무심한 이야기 같지만...
휴대폰 배터리 닳는 것과 같은 자연의 섭리.

Analogue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2022.06.08 14:01

본인이 점점 무기력해지니...
기댈 곳이 생기는 것이라 생각해왔는데요...

사람마다 그 대상이 다르겠지만...
할매님의 경우는 그 대상이 ' 엄마 ' 인 것 같네요.

대부분 어릴 때...
믿고 따르던 사람이
자연스럽게 생각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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