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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이틀간 글을 올리지 못 할것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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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상경 중입니다.

노모께서 아침에 화장실에서 

낙상하셔서 부랴부랴 올라갑니다.

다행이 뼈는 골절이 아니라 근육이 놀란. 상태 같습니다.

고로 한 이틀간 여러분들의 개밥바라기 입점을 환영합니다.


상경 중 버스 안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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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서명
    날으는 황웅
댓글 8

일이등박근님의 댓글

골절이 아니라니 정말 불행 중 다행입니다.
저희 어머니는 6월에 낙상하셔서 고관절 골절로 수술까지 받으셨어요.
노인분들 골절은 수술 자체도 위험하지만 회복이 쉽질 않아서 정말 고생합니다.
근육이 놀란거면 당분간 조심하시면서 물리치료 받으시면 쾌차하실겁니다.

역적모의님의 댓글

골절 아니게 정말 다행이네요.

저희 외할머니도 화장실에서 넘어지셨는데, 골반 뼈가 으스러져서 엄청 고생하셨거든요.

침대면 없애버리고 매트로 사용하는 것도 한가지 방법이예요.

많이 놀라셨을 거 같은데, 잘 보살펴드리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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