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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때 꿈의 직장이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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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천NCC, 자금난으로 부도위기…LG화학·롯데케미칼 설비 중단
공급 과잉에 K-석유화학 줄줄이 적자 행진…이대론 불황 장기화
여천NCC發 연쇄 작용 우려…정부 '석유화학 경쟁력 강화 방안' 주목
국내 석유화학 업계는 2022년을 기점으로 중국발(發) 공급과잉에 따른 위기에 직면했다.
중국 등 동북아시아에서만 최근 3년간 국내 전체 생산능력의 200% 수준의 설비가 증설됐고,
범용 제품 비중이 높았던 국내 구조와 맞물리며 업계가 직격탄을 맞았다.
국내 4대 석유화학 기업(롯데케미칼·LG화학·한화솔루션·금호석유화학)들의 올해 상반기 합산 영업손실은 4762억원에 달하는데
이는 지난해 같은 기간(영업손실 700억원)의 7배 가까이 치솟은 것이다.
여수·대산·울산 등 전국 3대 석유화학단지에 입주한 NCC(나프타분해시설) 설비 10곳 중 상당수가 경영난을 겪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여천NCC가 디폴트에 몰리면 (이를 시작으로 여수)산단이 장기적으로 붕괴되는 것이 아니냐",
"여천 NCC가 부도가 나면 석유화학과 직접적인 관련이 없는 협력 업체들도 순차적으로 위기를 겪을 수 있다"는 우려의 목소리가 나오는 것으로 전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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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나라 3대 수출 중심축이 반도체, 석유화학, 자동차 였는데.
짱궤의 물량 공세에 나락감 한때 은행권과 더블어 신입 연봉 TOP 찍던 꿈의 직장이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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