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달간 가랭이 찢어지는 지출

이사 비용 1,500,000원

복비, 기타 경비 550,000원

새 변기 교체 250,000원

현관 도어, 유리창 새 모기장 교체 170,000원

도배, 장판 비용 700,000원

에어컨 이전 설치 비용 450,000원

인터넷, 벽걸이 TV 이전 설치 비용 100,000원

이사로 인한 기타 자재들 구입 200,000원

클래식 오픈카 수리 비용 3,500,000원

클래식 오픈카 전체 도색비 1,600,000원

클래식 오픈카 인치업휠, 타이어 1,210,000원

클래식 오픈카 리무진 시트 작업 800,000원

코일매트 등 차량 액서세리 등 200,000원 정도

의료보험, 사보험 500,000원 정도

치과에서 치료 450,000원

자동차 보험료 두대 2,400,000원 조금 넘음

자동차 기름값, 톨비 800,000원 정도

Eider 트래킹용 의상, 모자, 가방 세일할 때 구입 400,000원 정도

술값, 식비 1,500,000원 정도

인터넷, 휴대폰 비용 100,000원 정도

가전 할부(인터넷사에서 패키지 할부로) 500,000원 정도

어머니 용돈 1,400,000원

여친 한국행 비행기표 구입 1,900,000원

여친 인도 세미나 참가 경비 지원 2,000,000원

여친 생활비 1,000,000원

변호사 비용 4,400,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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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달간 도합 28,580,000원 지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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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외에도 잡다한 지출들 많은데 주요한 것들만 올림.

이달에 왜 이렇게 궁핍한가 했더만, 지출 비용을 더해보니 허덜덜했네요.

누적 계산 되는 가계부 액셀 파일을 만들어야겠어요.

그냥 무심코 돈을 썼다간 파산날듯요.

돈을 아껴쓰고, 저축하고 그러고 싶은데 뜻대로 잘 안되네요.

이달에 여친 오면 또 돈을 허벌나게 쓸 것 같은데 계획을 세워서 알차게 써야할듯요.

삶은 지출의 연속 과정이라는 생각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