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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사회에서 가장 이해 안되는 제도 중에 장학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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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요 대학 나온 사회에서 나름 잘 나가시는 분들이


모교에 장학금으로 거액을 쏘시거나

자기들이 속한 기업이나 단체 힘을 통해서


모교에 거액을 쏘신다는 건 유명한데...


가장 의아한 게...


아니 세상에 부자집 아이들 보고 더 부자 되라고 

돈을 뿌리는 나라가 과연 얼마나 될까 궁금해지긴 합니다


한국에선 저런 장학금 이란 것도 학교 이름빨로 많이 모인다고 알고 있는데...


이미 그런 학교들은 부자집 아이들 모임 수준이라는 거...



대체 왜 돈을 주는 거죠?


@@



다른 나라는 잘 모르겠고


미국서도 모교에 장학금을 성공한 졸업생들이 쏘긴 한다지만


그 돈은 철저히 가난한데 학교 다니는 아이들 학비 보조로 쓰인다고 합니다


부자집 이면 절대로 안줘요...



한국은 ???


어라...   좀 신기하죠 ?



어짜피 이야기 나온 김에


자기들은 남들과 다르게 살겠다고 입시 전쟁에서 승리하기 위해 자부담 많이 하는 학교로 따로 다니다가

대학쯤에는 왜 인걸 국가 돈으로 운영된다는 곳으로 기어들어와서 국고 갉아 먹네요?


주요 국립대도 많고 

카이스트 같은 특수대학도 많은데


이런 곳 특성 학비 저렴하거나 심지어 없기도 합니다


그런 것도 넘어서 부자 동문들은 장학금도 마구 쏴준다는 거...



요지경 세상이긴 하죠



https://v.daum.net/v/2024082405021736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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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물속에서 꼬르륵 ~~~~
댓글 4

하늘바라봄님의 댓글

약간 다른 의미의 장학금이지만,
없으면, 전 대학 못 갔어유 ㅠ_ㅠ

여하튼 그렇습니다. 언제나 모든 곳에
잘 쓰인 다는 것은 아니지요.
보편적으로 잘 쓰이기를 바랄 뿐 ;

하늘바라봄님의 댓글의 댓글

아 뭐 좀 과장이긴하고 ㅋㅋ
휴학 정도는 해야 했을지도요.
그 시절에 집에 제 위로 대학생, 대학원생이 있는 시기가 있었죠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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