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국민들은 모두 암호화폐 투자자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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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연금 투자한 코인베이스·MSRT 급등…비트코인 수혜 누린다
평가손익 3배 '껑충'
(서울=연합인포맥스) 송하린 기자 = 국민연금이 지난해부터 투자를 시작한 비트코인 관련주가 도널드 트럼프의 대통령 당선 이후 급등하면서, 투자금 대비 3배 가까운 평가손익을 얻게 됐다.
13일 금융투자업계에 따르면 국민연금은 올해 9월 말 기준 코인베이스 글로벌(NAS:COIN)을 26만5천646주, 마이크로스트래티지(NAS:MSTR)를 24만5천주 보유하고 있다.
암호화폐에 직접 투자하지 않는 국민연금이지만 지난해 3분기부터 암호화폐 거래소 코인베이스를 통해 비트코인 관련주를 포트폴리오에 담기 시작했다.
올해 2분기부터는 비트코인 최대 보유 기업으로 증시에서 비트코인과 유사하게 거래되고 있는 마이크로스트래티지에도 신규 투자하기 시작했다. 마이크로스트래티지와 비트코인의 상관계수는 올해 0.87에 달한다.
국민연금의 비트코인 관련주 투자는 지금까지 성공적이다. 최근 미국 대선에서 트럼프 당선으로 주가가 급등하면서 첫 투자금의 3배 가까운 평가손익을 누리고 있다.
국민연금은 2분기 신규 편입했던 마이크로스트레티지(MSTR)의 경우 3분기에도 변동 없이 24만5000주를 보유했다. 마이크로스트래티지는 미국의 소프트웨어 기업이다. 하지만 전 세계 기업 중 비트코인을 가장 많이 보유한 회사로 더 많이 알려져 코인베이스와 함께 대표적인 가상자산 관련주로 꼽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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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크로스트레티지는 비트코인 몰빵한 회사임.
국민연금에 돈 넣은 사람은 모두 암호화폐 투자자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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