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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화가 되어가는 하라주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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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라주쿠가 상거지 패션부터 메이드복 입은 여자들이 많은 곳이라고 알았는데, 지나가는 사람들 패션을 보면 상당히 얌전해졌네요.
한국문화가 일본을 잠식해가는 것을 보면 김구 선생님의 큰 뜻을 알 것 같은 느낌이랄까요?
언젠가는 일본이 예전처럼 한국을 신국으로 여기는 날이 오겠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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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명배워서 남주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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