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의 대미 자동차 수출과 미국의 관세 보복
컨텐츠 정보
- 538 조회
- 0 추천
- 0 비추천
-
목록
본문
■ 현대자동차그룹(기아차 포함)의 대미 자동차 수출 판매 대수.
2023년 한국의 미국 자동차 수출량은 117만2612대로, 역대 최대 실적을 기록했습니다.
이는 2015년 이후 8년 만에 미국으로 수출된 자동차 대수가 100만대를 돌파한 것입니다.
■ 현대기아자동차 중국 판매량.
2013년 중국 현지 판매 100만대 돌파.
사드보복 조치 이후...
2019년 65만여대.
2021년 35만여대.
2023년 23만2000대
■ 현대기아자동차가 1위 했던 러시아 시장의 자동차 판매량.
러우전쟁 전 2019년에 현대차는 2018년 대비 0.3% 증가한 178,809대, 기아차는 0.7% 감소한 225,901대 의 판매량을 기록했음.
연간 약 40만대를 판매했었고 증가 추세였음.
그러나 서방의 제재 동참 압박에 러시아 시장에서 완전 철수해서 그 자리를 중국이 어부지리로 가져가버림.
■ 막연한 미국뽕 노예들은 무역에 있어서어 다변화를 무시하고 무턱대고 친미를 넘어서 종미를 추구하는데, 미국의 놀음에 스스로 복종해서 미국 이상으로 팔렸던 중국과 러시아 시장을 통채로 날려버림.
우리나라가 중국 시장(러시아 시장 포함)을 잘 유지시켰다면 판매 1위 도요타를 꺾을 수도 있었음.
군사적 한미동맹과 무역은 별개 영역이라는 걸 종미주의자들은 안따지는 게 문제.
그러나 오늘 날 미국에 이 모양 이꼴을 당함.
미국차가 관세 없이 한국에 들어와도 인기가 없음에도 역으로 자국으로 수입되는 한국차에 관세를 부과하려는 트럼프.
그리고 길바닥에 5만원권, 1만원권, 5000원 지폐가 있다면 모두 주워야 하는데, 종미주의자는 5만원권만 줍자는 논리.
관련자료
-
서명한러를 유랑하는 킹크랩 도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