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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서만 있는 관념이라던데... 공부잘함 = 머리좋음 앤 노력 많이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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뭐 그렇다면야...


세상 밝고 명랑 하고 한 세상이겠지만요...


그건 전형적인 한국적 신화가 확대 재생산된 

구라 중에 상 구라 라는 거...


실제로 재벌 2세들 학벌 배경 보면 이해도 쉽게 될 겁니다


과거 노비 비슷한 배경이라는 현대재벌 정주영 가문 보세요...

다들 학벌이 의리 의리한...

고인이 된 정주영 아들 중에 하나는 연대 수석 합격자였다고도 하고

아들 중에 하나는 서울대 학벌이라고도 하고...


무슨 유전 만능주의 펼치는 어린 아이들도 많긴 한 거 같은데

유전도 있기야 있겠지만

환경 배경도 무시 못한다는...


배경 환경 좋아야 

아이들도 잘 자라고 공부 잘 하고 한다는 건

유사 이래 인간 기본입니다


관련 연구는 많기는 한 거 같더라는...

사회학... 교육학... 관련 연구도 많은 거 같구요


뭐 당연히 유전적 소양 부정하는 거 아닙니다요...


단지 그럴 만큼 배경적 환경 소양도 매우 중요하다는 거죠 뭐...


부자집 아이들로 소위 명문대라는 곳이 채워진 것은 

한국서 오래전 부터입니다


그게 더 심화되었을 뿐 인 거구요...


감이 잘 안 온다면요????


각하를 보세요 각하...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런 글 쓴 이유요?


공부 과거에 잘 했던 인간들 좀 제발 우러러 보지 말자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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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물속에서 꼬르륵 ~~~~
댓글 2

일이등박근님의 댓글

머리가 기본만  해줘도 돈으로 떡칠하면 웬만큼은 가요...
근데 지금 개고기 하는 꼬라지 보면 그 시절 서울대 레벨이 그 정도 뿐이었나 싶기도 하고...
아무리 봐도 최고의 대학을 나온 지적 수준이 아니니 자연스럽게 그런 의문이 드네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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