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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에서 산후조리원에 보내지 않으면


남편은 인간 쓰레기 취급 받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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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러를 유랑하는 킹크랩 도령
댓글 10

KingCrab님의 댓글의 댓글

유럽에서는 산후 퇴원하고 집에서 따땃한 물에 샤워하고 산책이나 조깅하는 게 좋다고 해서 그리들 하고 있죠.

우리나라는 너무 과잉 조치라는 생각 밖에.

친구분 부인, 상담히 개념 여성인듯요.

일이등박근님의 댓글의 댓글

독일 있을 때 보니까 애 낳고 며칠이나 지났는지 산모가 병원 정원 벤치에 앉아서 담배 피우더라는... -_-;;

KingCrab님의 댓글의 댓글

독일은 담배 피울 권리를 존중하는 나라죠.

제가 살 당시 한갑에 7500원 정도 했는데, 당당한 납세자들이고 사람들도 흡연자들을 나쁘게 보지 않았어요.

독일 공항 실내 여기저기서 흡연이 가능했는데, 이마저도 국제 기준 따라 금연시키고 흡연칸 만든 건 얼마 안됩니다.

일이등박근님의 댓글의 댓글

제가 놀란게 독일 갔을 때 백화점 앞에 담배꽁초 수북하게 쌓여 있던거...
아니? 선진국이라메??? 선진국이라메에!!!
그게 90년대 중반이었는데 지금은 좀 달라졌을라나...
근데 의외로 길거리 걸어다니면서 담배 피우는 사람들은 많이 못본 듯 해요.
가래침 뱉는 사람은 한번도 못봤구요.

아침에 학교 가면서 짱깨 - 이등박근 - 독일 여자애... 이런 순서로 걷고 있는데
짱깨가 거짓말 안하고 서너 걸음에 한번씩 가래침을 뱉으면서 가니까 뒤에 오던 독일 여자애가 진저리를 치더군요 ㅋㅋㅋㅋㅋ

KingCrab님의 댓글의 댓글

레스토랑이나 호텔에서 담배는 문앞에 나와서 피우죠.

학생들은 거리에서 피워도 선생님이 뭐라 안하는데 교문을 통과하기 전에는 담배를 무조건 꺼야 합니다.

교칙이 적용되기에.

독일에서 짱개 보이면 저는 피해버립니다.

같은 아시아인인 것이 쪽팔려서 말입니다.

유적지에서도 아무데서나 담배 피우고, 꽁초 버리고, 가래침 뱉고.

미우님의 댓글

뭘 조리 하나요? 라면? 수육?
주 1900이면 인간개조라도 해주나...

그 돈이면 한달 가사도우미 풀로 쓰고 병원 다니며 케어받고 맛난 거 사먹고 옷도 사입고 하것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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