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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벌 환상 다 깨는 존재일지도 모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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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사람들 이거 굉장히 심한데... 말이죠


학벌 좋으면 다 

머리도 좋고 

공부도 잘 하고

지적 수준이 높고

심지어 도덕성 까지 갖추고


뭐 이런 환상 있는데...


단지 머리 좀 좋을 수 있을 뿐 인건데 말이죠


게다가 과거 학력고사 세대이고 

인지력 것도 암기력만 중요하던 세대이고...


아 하여간 제가 말하고자 하는 의미 아시죠


뭐 환상 깨진다는 점에선 좋은 징조인 거 같기도 한데...

그냥 저런 전혀 다른 세상 사람들 리그가 굳어진다는 게 문제인가요?


이제 한국은 거의 세습 정도인 사회이니깐...


하여간 환상이 그나마 조금 깨진다는 점에선 좋긴 하네요


굳이 좋은 점 찾자면...


세상 안 변하면 어쩔 수 없구요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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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서명
    물속에서 꼬르륵 ~~~~
댓글 4

잠수함님의 댓글의 댓글

과거와 달리 노골적으로 세습화가 진행 중인 한국이라서요...
ㅎㅎㅎㅎ

뭐 어느 정도 자질은 태어날 때 타고나야 겠지만요...

한국은 개천에서 용나는 게 불가능한 사회이죠 지금 한국은 말이죠...

아발란세님의 댓글의 댓글

그츄.. 다각도로 세습화가 많이 진행되서.. 빈부 격차 뿐 아니라 서울 지방간 격차도 자꾸 벌어지는..
글구 시험 기술만 가르치는 학교, 학벌은 이젠 깨부숴야 한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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