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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와이 화재에 살아남은 주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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웨스트 마우이의 주택단지에서 주위 주택들이 모두 화재로 잿더미가 된 가운데 한 주택만 멀쩡한 것으로 확인됐다.

이번 화재에서 멀쩡하게 살아남는 주택이 맨 왼쪽에 보인다. AFP 연합뉴스


패티 타무라(67)는 "지역 내 집들은 대부분 나무로 지어졌지만 우리 집은 불에 타지 않는 두꺼운 콘크리트 벽 덕분에 멀쩡했다"면서 "1950년 대 할아버지가 무엇이든 견딜 수 있는 튼튼한 집을 지은 선견지명 덕에 무사히 살아남을 수 있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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콘크리트... 메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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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6

역적모의님의 댓글

올리버쌤이 말하길 미국인들이 목조주택을 만드는 이유가 가성비 때문인데, 태풍에 날려가면 어쩌냐는 물음에 그런 거 신경쓸 걱정 안하고 가성비로 산다고 ㅇㅅㅇㅋ

황웅님의 댓글의 댓글

요즘 화와이에 정말로 대단한 불이 났어요

그래서 저렇데 마을 뿐만 아니고 엄청난 화재 손실을 입었어요

황웅님의 댓글

목조주택의 단점이 고스란히 드러났죠
근데 저래도 미국인들은 목조주택을 포기 안한답니다.
일단 자재값이 비싸고 워낙에 목조주택을 좋아라하는 탓에
저리 불타면 들어놓은 화재보험으로 다시 또 지으면 된다고 한다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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