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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귤 맛에 뿅간 요치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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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치니, 오랜지 사촌뻘 한국 귤맛에 뿅!


근데 오늘 나무에 달린 엄청 큰 귤보더니 따고 싶어서 발 동동.


이게 사이즈가 배만해요.


이게 맛도 신기하고, 오랜지가 아닌 사촌뻘 한국 오랜지가 있었다는 게 또 신기했나 봅니다.


해서 밭 주인장분한테 하나만 따갈테니 얼마냐고 물었더니 4개 5,000원 주고 따가랍니다.


이게 워낙 커서 한라봉인줄 알았는데 이름이 '하귤'이더군요.


처음 들어봤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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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9

역적모의님의 댓글

겁나 큰데요? ㅋ

무슨 자몽처럼 생기기도 한 것 같기도 하고, 배 만한 귤이라니 뭔 맛일지는 상상이 잘 안됨 ㅎㅎㅎ

일이등박근님의 댓글

근데 4개 5천원이면 굉장히 싸네욥!!! 이런거 동네 마트에선 안보이던데 한번 먹어보고 싶네욥!!!

KingCrab님의 댓글의 댓글

저게 파는 용도가 아니고, 주인장이 마당에 관상용으로 키우는 거라네요.

이 집은 농가가 아니고 흑돈 고기집이라 주인장이 그대로 준다네요.

그런 집들이 좀 있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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