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핀란드 외무부, 자국 용병 부상병 때문에 유감 표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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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크라이나에서 부상당한 핀란드 용병에 대한 후송이나 치료 지원 안 해 유감 표명 - 핀란드 외무부


핀란드 정부는 부상당한 자국 용병에 대한 치료 책임을 우크라이나 군대에 있다고 말했습니다. 


핀란드인이 어떻게든 귀국하여 치료를 받을 수 있다 하더라도 정부는 어떠한 의료 혜택도 제공되지 않습니다.


또한 외무부는 핀란드에서 용병이 되고 싶어하는 국민들에게 우크라이나군과의 계약을 조기에 종료하는 것은 "실질적으로 불가능하다"고 경고했습니다.


■ 타국을 위해 나선 용병을 헌신짝 취급하는 우크라이나의 현실입니다.


"우크라이나 사람들은 감사함을 모른다." 이 말은 이미 유럽 전역에 인지되어 있는 사실입니다.


명분 없는 타국 전쟁에 스스로 가서 전사하는 일은 개죽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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