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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프티피프티 사건의 전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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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주제작사 대표란 놈이 욕심을 부리다가 아까운 그룹하나가 통째로 망했네요.




고생하고 집팔고 시게팔아서 그룹을 지원했던 소속사 사장만 아무런 이유도 모르고 망하게 됐네요 




거기에 부모들 마저도 외주대표에게 꼬임에 너머가서 한글로된 그룹명을 특허등록했다네요




한치앞도 모르고 돈에 눈이 멀어서 본분을 잊은 외주제작사 대표나 부모들 덕분에 




엄청난 성장 가능성이 높았던 걸그룹 하나가 그냥 망했다는게 여론의 흐름이네요. 




19분까지가 본 영상의 내용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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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서명
    날으는 황웅
댓글 8

잠수함님의 댓글

소속사 대표란 인간도 닳고 닳은
언론 플레이 달인이던데...

세상 너무 한쪽으로만 보는 거 보단 지켜보는 게 나을 거 같아요...

황웅님의 댓글의 댓글

그 후로 엄청난 기사와 제보들로 저 영상이 만들어진거 같네요.
객관적으로 생각을해도 언론플레이보단 피해자가 맞지않을까요?

잠수함님의 댓글의 댓글

차 팔고 시계 팔아 런칭시켰다고 하다가...
이후 투자자에게 80억 받아서 60억을 외국 사이트서 태워서 바이럴로 떳다고
본인이 언플했는데...

이것 부터가 믿기지가 않습니다 ㅎ

과연 ??????

황웅님의 댓글의 댓글

그것이 언플이라고 해도 저기 나와있는 일들을 들어보고 여러가지 기사를 보았을때
믿지 않을 이유가 있을까요?
그리고 어찌되었던지간에 이미 스트레치가 간 그룹의 회생은 어려울거 같네요

잠수함님의 댓글의 댓글

그리고 저 언플이 있고나서
저쪽에서 그러면 그 사용 금액 정산한 거 내역 공개하라고 했더만...

이걸 또 어떻게 꼬아놨냐면...

신생 그룹이 정산 받으려고 저런다고 ... 언플...

아니 그 어마어마한 금액 사용했다면 당연히 그 내역 요구할 수 있는 사안 아닌가요?

잠수함님의 댓글의 댓글

무슨 생각으로 대표란 인간이 저렇게 언플 계속 했는지 까지는 모르지만
자기도 똑같이 폭망했다는 겁니다

정말로 누군가 빼가려고 했고...

대표란 이 주장으론 200억 써서 이적 시키려고 했다는 건데...

그 금액 0원이 되게 만들어 버린 형세인데...
회복할 가능성이 존재하나요?

80억 투자해서 200억 남기면 남는 장사는 맞네요

그냥 결론적으로 0원 만들어버린...

황웅님의 댓글의 댓글

그래서 전부 죽는쪽으로 되었네요

잠수함님도 만약에 저 입장이되었다고 가정해보세요

사업이란것은 이윤을 추구하는 것이 맞죠 그것을 추구하지 않는다면 그게 허구고요

그건 욕먹을 짓이 아니란 겁니다 물론 결론적으론 0원이 되어 망하게 되었지만

문제는 중간의 외주사대표가 참 악날하게 배신을 때린것이고 욕심을 부린것이고

아이들을 대표해서 말도 안되는 사안으로 계약해지 소송을 건 부모지요

저 사건은 중소규모의 엔터회사들이 겪는 아픔으로 저는 보네요

살고자 언플도했고 또 더큰 회사에서 트레이드건이 왔고 아이들과 회사의 이익을 위해서

소속사를 옮길수 있게끔 했던건데 중간에서 조종한 외주사 대표는 무슨 심산으로 일을 저리 만들고

욕심을 부렸을까요? 어차피 그저 외주사의 대표로 아이들을 트레이닝 시키는 것이 지들의 본분임을 잊고

거래에 끼어든것 자체가 잘못이 아닐까요?

저 소속사 대표의 알거지가 되게 생긴 일이 결코 좋아라 할일은 아닌거 같습니다만 ...

언플 내용중에 정산을 한 이야기는 계약해지 소송의 내용이니 한것이지요

그리고 7개월 된 아이들에게 정산을 해주는 회사가 있답니까?

그것은 메이져 회사도 그렇게는 안한다고합니다.

저도 처음 이 사건이 불거졌을때 글을 올릴까 하다가 중립기어 박고 관망하다가

저리 정리되어 있는 영상으로 올린겁니다.

지금 저 사장은 얼마나 억장이 무너질지 생각을 해보셨나요?

아마도 죽을 맛일겁니다. 매우 안타깝게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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