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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라스틱을 98%까지도 수소로 변환시킬 수 있는 기술 개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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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라스틱을 수소로 변환시키는 기술은 이미 나오긴 했는데, 한국 연구진은 이 기술을 가성비 좋고 효율도 극대화하는 기술을 개발 했습니다.


1g의 폐 플라스틱으로 시간당 3.7L의 수소를 생산하는 기술인데, 기존의 방식 대비 가성비 및 성능이 미쳤다고 합니다.


플라스틱을 수소로 변환 시키기 위해서 촉매로 사용하는 것이 백금인데, 용해액에 백금을 넣어서 이걸 수소로 변환시키려면 그만큼 비용이 들어가는데, 뭉탱이로 넣는 것이 아닌 미세 입자 구조로 촉매를 만들어서 사용하는 것 같네요. 마치 그래핀과 비슷한 방식일 듯 합니다. 사용량 대비 효율이 겁나 높아진다고...


그리고 전기나 열 에너지를 사용하지 않고 태양에너지만으로 이 기술을 활용할 수 있답니다.


수소가 미래에너지로 큰 주목을 받는 이유가 이산화탄소를 배출하지 않고 연소 후 물이 되기 때문에 친환경이기 때문이죠. 지구 온난화도 방지할 수 있고요.


그래서 수소하면 자연스럽게 떠올릴 수 있는 것이 망해가는 수소 자동차인데, 현대 기아차의 기술력은 이미 확보가 되어있는 상황이니 잘만 하면 높은 시너지도 기대해 볼 수 있을 거라 예상한답니다.


개인적으로는 한국은 보일러 난방 방식이니 이걸 도시가스 대신 해서 사용할 수 있다면 그 쪽으로도 활용할 수 있을 것 같아보이네요.


현대차는 가격이 너무 높아졌으니, 경동보일러 주식을 사놔야 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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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0

역적모의님의 댓글의 댓글

한일 사료도 사연 많은 주식인갑네요 ㅋ

근데 보니까 세력이 한탕 하고 나간듯?

1000원일 때 사놨으면 세네배는 먹었을 듯

미우님의 댓글

난 아무리 봐도 뭔 개소린지 이해가 안가네유
PET의 98%가 수소로 이루어져있나?
프라스틱 1g에서 수소 37리터? 수소 22리터의 무게가 2g인데?
무에서 유를 창조한단 소리로 밖에...

촉매 반응으로 PET를 98% 분해한다 + 촉매 1g으로 수소 37리터를 만든다... 라면 모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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