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다 분류
푸틴, 동성애 홍보 및 성전환 금지 법안 서명
컨텐츠 정보
- 6,318 조회
- 5 댓글
- 0 추천
- 0 비추천
-
목록
본문
푸틴, 동성애 홍보 및 성전환 금지 법안 서명.
모든 연령대의 사람들 사이에서 "비 전통적 성관계, 소아 성애 및 성 변화"의 조장 금지를 위반하면 최대 5백만 루블의 벌금이 부과됩니다.
블라디미르 푸틴 대통령은 러시아에서 LGBT(성소수자) 선전, 소아성애, 성전환을 금지하는 법안에 서명했습니다.
관련자료
-
서명한러를 유랑하는 킹크랩 도령
댓글 5
셀틱님의 댓글의 댓글
하나님의 '형상' 이라는 단어에 꽂힐 데가 있지만, 이 형상이라는 말은 우리가 흔히 말하는 겉모습을 말하는 것이 아닙니다.
소위 신(하나님)은 인간의 인지로 판단할 만한 '모습'이라는 것이 없거든요.
인간의 인지능력으로 납득할 만한 수준으로 드러난 것이 소위 현신(아바타)이라는 것인데
그리스 신화 속 여러 신들의 모습이나 인도 신화의 수많은 브라만의 아바타들이 대표적입니다.
즉 신의 진정한 모습이 아닌 인간의 인지 범위 내에서 받아들일 수 있는 것들을 신의 형태로 만들어 낸 것 이라
결국엔 인간 자신들(정확히는 욕망)의 모습이라는 것이죠.
유태교 계열 세계관(기독교, 이슬람교 포함) 에서는 신의 모습을 특정하는 것은 불경으로 여겨져서
그림이나 형상으로 만드는 것 조차 금지했었습니다.
(카톨릭에 남아 있는 아이콘등에 대한 것은 좀 특별한 역사가 있습니다.)
소위 신(하나님)은 인간의 인지로 판단할 만한 '모습'이라는 것이 없거든요.
인간의 인지능력으로 납득할 만한 수준으로 드러난 것이 소위 현신(아바타)이라는 것인데
그리스 신화 속 여러 신들의 모습이나 인도 신화의 수많은 브라만의 아바타들이 대표적입니다.
즉 신의 진정한 모습이 아닌 인간의 인지 범위 내에서 받아들일 수 있는 것들을 신의 형태로 만들어 낸 것 이라
결국엔 인간 자신들(정확히는 욕망)의 모습이라는 것이죠.
유태교 계열 세계관(기독교, 이슬람교 포함) 에서는 신의 모습을 특정하는 것은 불경으로 여겨져서
그림이나 형상으로 만드는 것 조차 금지했었습니다.
(카톨릭에 남아 있는 아이콘등에 대한 것은 좀 특별한 역사가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