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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틴, 동성애 홍보 및 성전환 금지 법안 서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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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틴, 동성애 홍보 및 성전환 금지 법안 서명.


모든 연령대의 사람들 사이에서 "비 전통적 성관계, 소아 성애 및 성 변화"의 조장 금지를 위반하면 최대 5백만 루블의 벌금이 부과됩니다.

블라디미르 푸틴 대통령은 러시아에서 LGBT(성소수자) 선전, 소아성애, 성전환을 금지하는 법안에 서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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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서명
    한러를 유랑하는 킹크랩 도령
댓글 5

KingCrab님의 댓글

개인들이 동성애를 하든 뭐하든 알바 아니지만, 서방 국가들처럼 공론화, 합법화 해서 이를 조장, 확산시킨다는 게 매우 우려스러운 점이라고 봅니다.

미국, 유럽은 기독교, 카톨릭 국가라는 소리를 어디 가서 하지 말아야 할듯 싶습니다.

러시아의 성적 사고관은 그나마 확고하네요.

Analogue님의 댓글의 댓글

'창세기'에 보면
'자신의 형상을 본떠 사람을 만들었다.' 라고 합니다.
생식이 필요없는 존재.

그러므로 최초의 인간인 '아담'은 곧휴가 없었을 겁니다.
지금의 남성에게 곧휴가 달리게 된 것은...
'이브'의 ㅂ지를 만들면서 개량된 업그레이드 버전.

믿거나~ 말거나~

KingCrab님의 댓글의 댓글

아담이 에덴 동산을 나와 가인과 아벨을 낳고, 그 두 아들은 처자식 얻고 살다 가인이 아벨을 죽이자, 하나님의 노여움을 받고 내침을 받게 되죠.

그때 가인이 할 말, 자기의 죄로 사람들에게 돌로 맞아죽을까 두렵다고 그러죠.

인류 최초의 아담과 이브 집안 말고 다른 사람들도 있었다는 게 성경에 나오죠. ㅎ

셀틱님의 댓글의 댓글

하나님의 '형상'  이라는 단어에 꽂힐 데가 있지만, 이 형상이라는 말은 우리가 흔히 말하는 겉모습을 말하는 것이 아닙니다.
소위 신(하나님)은 인간의 인지로 판단할 만한 '모습'이라는 것이 없거든요.
인간의 인지능력으로 납득할 만한 수준으로 드러난 것이 소위 현신(아바타)이라는 것인데
그리스 신화 속 여러 신들의 모습이나 인도 신화의 수많은 브라만의 아바타들이 대표적입니다.
즉 신의 진정한 모습이 아닌 인간의 인지 범위 내에서 받아들일 수 있는 것들을 신의 형태로 만들어 낸 것 이라
결국엔 인간 자신들(정확히는 욕망)의 모습이라는 것이죠.
유태교 계열 세계관(기독교, 이슬람교 포함) 에서는 신의 모습을 특정하는 것은 불경으로 여겨져서
그림이나 형상으로 만드는 것 조차 금지했었습니다.
(카톨릭에 남아 있는 아이콘등에 대한 것은 좀 특별한 역사가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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