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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인트 부자된 기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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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즈랑보면 그런 기분이 들어 너무 조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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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5

치즈랑님의 댓글

버려...

알량한 가면일랑 벗어 던져
진정한 자유인이 될 기회다.
포인트?
그런게 뭔 대수냐
착각이다.
알량한 포인트가 너의 결과는 아니지 않나

허울 좋은 겉 치장이야말로
본 모습을 왜곡 하게 되는것을...
포인트도 마찬가지다.
너란 존재가 한푼어치 포인트 만큼 밖에 안되나?
주어진 포인트가 너의 인격과 지성을
보여주는 것이더냐
아니라면
그럼 던져라~~!

던지고 앞으로 나아가라
할 수 있다
굴곡진 삶에서 벗어날 기회임을 자각하라

치즈랑님의 댓글의 댓글

뚝배기님...

던지시죠.
포인트에 연연한 삶이야 말로 비참합니다.

이제 우리 가자구요
저 멀리 언덕위 찬연히 빛나는 동산이 있으니
우리 그곳에 갑시다.

함께 손잡고 가 봅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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