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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표하고 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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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외국민 투표 하고 왔습니다.

다행이 집에서 투표소까지 60km정도밖에 안 되어서 가족들 다 데리고 가서 투표하고 근처에 있는 설렁탕집에서 간만에 고깃국 먹고 왔네요.

직접적으로 누구 투표했는지는 말하면 선거법 위반일테니 말씀드릴 수는 없구요.

네 여러분들이 모두 생각하시는 그 후보에게 투표하고 왔습니다.

그나저나 윤가가 부끄러운 서울대 1만인 선언은 정족수가 모자라는군요.
서명하려면 전화번호/학사년도까지 물어보니까 허수는 없을 것이긴 한데 좀 안타깝네요.

혹시라도 여기에 서울대 출신(학부가 아니라도 괜찮습니다) 계시면 가서 서명 좀 해 주시길 바랍니다.


https://sites.google.com/view/snu1000?fbclid=IwAR0tTf5bQLCAYu_50dRjLW_6xW34PGJCG5DpcJnVnQqYcyVNrVJyo-iMka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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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2

텍사스머털이님의 댓글의 댓글

여긴 이정도 거리면 그냥 옆동네 정도로 생각해요.
와이프에게 듣는 교포 커뮤니티 분위기로는 몇시간 걸리더라도 투표하러 가서 그인간 당선되는 건 막아야된다는 게 지배적이라는데 여론조사 추이는 참 이해가 안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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