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다

토요 명화

무한캔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
작성일 2022.06.17 05: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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닥터 지바고.. 이게 러시아다~~~~

어릴적 감명깊게 봤는데.. 근데 왜 대사는 영어 냐..

서명
링크

https://youtu.be/Xww77wVQric 14 회 연결

https://youtu.be/UOQX7BDF3OU 18 회 연결

밀워키빅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2022.06.17 06:02

토요일날 기다려왔던 ㅎㅎㅎ

무한캔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2022.06.17 06:29

Kt&g는 무슨 생각으로 ㅋ

치즈랑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2022.06.17 06:55

어르신들 추억 돋는가보네요

타이틀 시그널은 호아킨 로드리고가 작곡한
《기타를 위한 아랑훼즈 협주곡 제2악장 아다지오》
라네요.

무한캔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2022.06.17 07:03

어르신 기침 하셨네요 ㅎㅎ

치즈랑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2022.06.17 07:06

힝~~~*

치즈랑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2022.06.17 06:59

어느 귀인을 위한 환상곡'은 안드레스 세고비아에게 헌정되었는데.
여기에는 작은 일화가 있다.
로드리고는 아랑후에즈 협주곡을 사인스 데 라 마사에게 헌정했는데,
이런 명곡을 당대 최고의 거장인 자신에게 헌정하지 않았다는 것에
세고비아가 삐진 것(...).
그래서 로드리고는 '어느 귀인을 위한 환상곡'을
세고비아에게 헌정하게 되었다네요.

세고비아~~~~~~

치즈랑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2022.06.17 07:05

안드레스 세고비아

스페인 출신의 기타리스트.
현대 기타음악의 전성기를 열었고
'기타의 신'이라고 부를 정도로 클래식 기타계에
지대한 영향을 미쳤다
그가 현세의 클래식 '기타계'를
혼자 힘으로 만들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기타로는 클래식 음악을 연주할 수 없을 것이라고 생각했다고 한다.
하지만 세고비아는 기타에 대한 이런 생각을 깨뜨려 버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