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다 분류

토륨 원자로

컨텐츠 정보

  • 43 조회
  • 2 댓글
  • 0 추천
  • 0 비추천
  • 목록

본문



---------------------------------------------------------


대충 보니 미국,독일에서 먼저 개발해서 시험해보다가 답이 없어서 포기한거임.


짱궤 희토류인 디스프로슘  1톤 채굴과정에 산성폐수 75톤 방사성 폐기물 1톤(토륨)

결국 자기들 토륨 폐기물 쌓이니 꿩먹고 알먹자는 심상으로 토륨원자로 시도 하는 듯


토륨 방사능 용윰염이 부식성이 강해서 그걸 견딜 물질을 만들어야 하고 온도제어, 기체압력제어

뭔가 삑사리 나서 용윰염이 식으면  부품전체를 폐기하고 새로 갈아야 함.


전투기 엔진도 제대로 못만드는 짱궤가 용윰염 버틸 신소재를 만들어냈을리가.

그냥 1950~60년대 미국에서 했던 실험을 성공했다는 소리임.

관련자료

  • 서명
    EB0oWjs.gif
댓글 2

미우님의 댓글

미국이 실험한 건 토륨 이용가능성에 대한 실증만 한거고
야들은 포기라기보단 우라늄이 많고 쉬워서 그냥 안하는 거임.
전체 매장량이 더 많으나 이미 채굴도 가능한 우라늄이나 당시 이미 개발되어 있는 방식보다 비용이 더 들기도 하고
토륨 이용해 핵을 만들 수도 있는데 우라늄을 통한 핵보유 잇점을 계속 누리고도 싶고 등등

냉각 역시 용융염으로 해야하는 게 아님, 용융염 냉각의 잇점 때문에 시도하는 거지
기존처럼 경수나 중수로도 가능한데, 물론 몽골은 특성상 불가능하고 소금 아니면 가스 액체금속 등이 있지만 비용이 장난 아니게 들어 그러진 못할테고
용융염 이용은 발전 분야에 이미 여러 시도가 있음, 대표적인 게 태양열 터빈
금속의 부식 문제는 첫번째 탐색하는 소재가 금속이어서 고민이었던 거고 오늘날엔 금속을 고집하지 않고 세라믹 등으로 시도함.

뭐 짱깨가 잘 되길 바래서가 아니라
아래도 썼찌만 우리도 연구하던 건데 뭐하냐는 넋두리
퓨전은 딱 봐도 2050도 먼 거 같으니 smr이든 토륨이든 기존보다 안전하니까 재생+로 거쳐갈 수 있는 징검다리로 유용한데
저게 빨리 되면 고에너지 시대에 원전 10개 정도는 더 지어도 무리가...

바야바라밀님의 댓글의 댓글

국가 핵심기술 개발 미래에너지로  핵융합 연구시설  사업비 배정하고 지방에 연구단지 만들려는거 보면 우리나라는 핵융합으로 집중할려는 하는것 같음.
가난한 나라라서 이것 저것 할려고 하면 돈이 없음.
전체 23,680 / 1 페이지
번호
제목
이름
전체 23,680 / 1 페이지
알림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