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쿠바와 터키, 러시아와 미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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쿠바에 쏘련이 핵미사일 배치하려고 했을 때 미국은 3차 대전 각오하고 이를 막았었죠.


반면 모스크바와 가까운 터키에 핵미사일 있는 건 아시죠?


미국의 컨트롤 하에 있는.


만약 우크라이나가 나토 가입하면 미국이 거기에 핵무기 심는 건 시간 문제죠.


지금 전쟁이 우크라이라가 불쌍해 보여서 그렇지 러시아도 턱 밑에 죄어오는 도발에 더는 참을 수 없는 단계죠.


발트 3국은 인구도 적고, 친미 정책이 높지도 않죠.


EU와 러시아에서 중립외교를 나름 잘 하고 있을뿐.


반면 우크라이나 덩치는 러시아에게 사뭇 다르죠.


저는 이번 전쟁은 미국의 놀음이라고 봅니다.


결국은 싸움 붙여놓고 EU에 재무장시키고, 무기 장사하면서 핵 라이벌 러시아 힘 빼는데 계속 갈 겁니다.


우크라이나는 잘 버티겠지만, 전후 국토는 피폐해지고, 미국은 소정의 목적을 얻고 무기 장사하는.


러시아는 모든 비난 받고, 경제 제재 속에 더욱 나락으로 빠지고.


아메리칸 유태인 기득권 놈들 참 무섭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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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러를 유랑하는 킹크랩 도령
댓글 3

바야바라밀님의 댓글

미국은  짱궤 패느라  바뻐서 안움직일껄 알고  러시아가 우크라  패러갔다 털린거죠... 
돈만 지원하지 병력도 보내주지도 않는데 미국이 뒤에서 공작했다고 하기에는... 
3일안에 정복했다면 러시아에게 유리한 상황인데 그걸 못 해낸 러시아가 바보인거임  오합지졸 유럽은 위기감에 결속력이 강해지고
독일도 군비 확장하고 정확하게 러시아가 바라는 정반대의 상황이 펼쳐짐  미국은 굿이나 보고 떡이나 먹는 입장.

KingCrab님의 댓글의 댓글

미국이 러시아를 동맹으로 만든다면 중국 견제의 최고 전략이라고 봅니다.
사실 러시아도 마지못해서 중국과 연학하는척 할뿐, 실상은 견제 대상이라고 보거든요.
좃밥 중국이라도 커가는 속도가 장난이 아니니 말이죠.

치즈랑님의 댓글

이번 전쟁 우리에게는 잘된건지도...

러샤 뻘짓으로 사면초가
유럽으로 가는 길 모두 폐쇄 당하고.
기업들 등 돌리는데
끝까지 가지 않은 나라

전쟁후 웅크리고 있는 러샤국민들
위로 받을 수 있는 것은
오뚜기 마요네즈랑 도시락면

과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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